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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가 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얘기를 하나 해드리면, 경북 경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혹시라도 이분하고 관계된 분이 있다면...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만석꾼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천석꾼, 만석꾼하면, 대단했지요. 이 김혜성이라는 사람이...

옛날 천석꾼 만석꾼 부자들은 99칸 고래등 같은 집을 짓고 살았다. 반면,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 남명 조식 선생 등 작은 방을 선호하는 선비들도 많았다. 도산서원에 있는 방들도 크기가 약 2.5평 정도다. 작은 방에서 글을 읽으면 집중이 더 잘 되었기...

조상이 만석꾼, 천석꾼이었다고 자랑할 것이 못 된다. 요즈음은 농촌은 인구가 너무나 많이 줄어 과거의 5분의 1 정도도 안 된다. 그래도 토지는 그대로 있다.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토지 소유량이 조금 더 늘어났지만, 대부분의 토지는 농촌에...

문집이 왕고모댁에 있더라는 이야기 만석꾼이라는 할머니 친정 한개미을 월곡댁 독립운동 55인중 한분이시란다. 정조를 업고...운동을 위한 인쇄기가 있던 건물을 안내해 주었었다. 어머니의 친정 하양 허씨 천석꾼이었던 외할머니의 친정 경산남산 화적떼...

<천석꾼 만석꾼> 경산 옥곡동 86-4번지.​ 053-815-9779 (영업 10:00~21:00 까지) #대구연극 #대구문화 #대구뮤지컬 #대구공연 #대구독립영화 #인디밴드공연 #대구영화 #맛집정보 #여행정보

옛날에 만석꾼 천석꾼은 머슴을 서너 명 두었잖아요. 머슴을 여러 명 둔 주인이 명절전에 휴가를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머슴들에게 며칠부터 며칠까지 휴가를 준다고 말하면서, 그 전날 밤에 짚 몇 다발을 주면서 아주 가늘게 새끼줄을 다 꼬라고...

말입니다. ‘천석꾼 천 가지 걱정, 만석꾼 만 가지 걱정’이라는 말은 재물의 손익을 생각 하기 때문이며, 황금을 가진 사람은 황금을 잃을 까봐 걱정이며 돈을 가진 사람은 돈을 잃을 까봐 걱정이라는 뜻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걱정도 당연히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