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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산으로,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화장터가 없다고, 밀양까지 가서 화장을 했네요... 밀양 이미지가 강간의 도시라고 해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산세도 아름답고, 아담한 작은 도시네요... 머리털 나고 첨 가본 밀양은 보기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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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환성사 201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은 그 이전에 “올 때도 빈손이었는데 마지막 가는 길을 호화롭게 할 필요가 없다. 그냥 거적떼기에 말아서 일반 화장터에 가서 태운 뒤 그냥 뿌려라. 그렇게 해서 장례비용이 다소 남으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라”고 유지를 남겼다. 스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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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부장 에루화님 모친 별세(본문 참조) 201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산지부장 에루화(임병덕)님 모친께서 오늘 별세하셨읍니다(***-****-****) 경산하양 부림한방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14일(경주화장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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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름. 200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구를 합니다. 고인은 평소에는 아들과는 사이가 별로 안좋았지만 그래도 섭섭했는지 곡을 좀 슬피 하는군요. 절차는 경산 고산 화장터를 거쳐서 영천의 호국원이라고 경상남북도의 국립묘지로 보면 되겠읍니다. 화장을 하는곳에서 또 운구를 하면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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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신라와 불교인드라망 정모(10월)법회가 만나던 날 2009.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왕의 화장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그 동안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고 전문가인 솔바람소리님 덕분에 아주 상세하게 숨겨진 곳들을 둘러봅니다. 금강산도식후경이라... 오늘 정모법회 점심공양은 그 손이 많이 간다는 비빔밥.. 기존의 백팔순례를 다녀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