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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는 경상도 사람인데 본가 가서 가족들과 정치 얘기로 안 엮입니다 비겁한지는 몰라도 나라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기본 인식이 다른데 그 분들과 정치 얘기로 다툼해서 가족들과 싸우는 걸 원치 않거든요 정치 저관여층이고 제 얘기에 거부감이...

2024년 5월 기준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서 오징어채라고 부르던 진미채라고 부르던 맞는 말이 되어버림 이 오징어채(=진미채)를 경상도에서는 '일미' 라고 부름 일미채도 아니고 그냥 일미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제주도는 같고 경상도만 다름

굉장히 후텁지근하네요 그래도, 그러할지라도, 그럼함에도 불구하고~아시지요..? 맞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잖아요 날씨와 상관없이~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그리고 행복한 날 되세요..♥ ※ 그리고, 경상도 하믄 ` 깡 `인데.. 제가 또 요런 건 못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