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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고기 다짐육 막 볶아서 간장에 졸여낸 고명인 꾸미 있잖아 그거 경상도에만 넣어먹는거였어?ㄷㄷ 난 항상 새해에 일어나면 떡국먹을때 밥상 한켠에 차갑게 식혀놓은 꾸미가 꼭 있어서 그거 듬뿍 넣어서 간 맞춰서 먹었는데 왜 서울엔 없지?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 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송편을 솔잎에 찌지 않고 만개잎을 깔고 찐다. 떡을 만드는 재료도 다양하며 떡 솜씨도 매우 좋다. 경상도음식 종류 주식류 주식은 진주비빔밥, 무밥, 통영비빔밥, 갱식, 애호박죽, 떡국, 밀국수냉면, 닭칼국수, 건진국수, 조개국수 등을 들 수 있다. 찬류...

https://youtu.be/UZE9ExW9XJE

아이밥걱정은 안해도되니 주중엔 일에 열중하고 밤엔 일찍 잘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자~그럼 경상도식 떡국은 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떡국의 간을 맞춰주는 고명을 미리 만들어두고 이용! 꾸미 :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후추 두부 작게네모로...

엄마가떡국에그거넣었는데 왜이리맛없지ㅜㅅㅜ 엄마친구가경상도분인데 경상도에서주로 다진소고기+으깬두부 고명으로 많이음식에넣는다고하더라고요 그거받아온건데 평소에하던 사골국물로 떡국이나하지..ㅇㅅㅇ

만드는부분은 거의 동일한데 소고기와두부 고명이 올라간다는 점이.특이하네요 전 경상도지역이지만 처음 봤네요ㅋ

절편은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에서만 많이 해먹는 독특한 떡이다. 또 다른 방법은 쌀과 삶은 모시잎을 함께 빻아 한참 반죽하여...담은 떡으로 풍어제를 지낼 때나 지방에 따라 혼례 때 쓰기도 한다. 혼례식 때 쓴 용떡은 혼례 다음 날 떡국을 끓이거나 죽...

날씬해지면서 떠오르면 떡국을 그릇에 담아 약산적을 얹고 모닭알로 고명하여 낸다. 이 밖에도 수제비처럼 날반죽을 장국에 넣어...그 이름도 독특한 전라도식 닭장 떡국 그리고 굴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를 내는 경상도식 통영 굴 떡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