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두부 안넣는 곳 있음. 소대신 닭으로 하는 경우도

짭니다 이걸로 떡국 간 맞춥니다 (이걸 끼미라 한답니다:경상도) 썰어둔 떡(2인분500g정도)은 한번씻어 두고 구워 냉동실에 보관...떡이 뜨오르면 그릇에 담아 지단과 김 올리고 끼미 그릇에 담아 뒷집 으로 떡국 배달 갑니다 나머지는 내차지 입니다 끼미...

경상도식 떡국에 올려먹는건가봐... 근데 떡국안좋아해서 밥에 비벼먹으면 존맛..진짜 밥한끼뚝딱이야...

지낼 때는 멧밥을 올리지만 설날 차례상에는 떡국을 올린다. 국제를 지낼 때는 나물이 필요없다. 떡국에는 끼미가 들어간다. 끼미는 꾸미의 경상도 사투리로 사전을 찾아보니 '국이나 찌개 따위에 넣은 고기붙이'로 돼 있다. 사전을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경상도 꾸미를 끼미?라고도 하는 듯

경상도라서 끼미 넣어서 만들어 먹음 ~!!

온갖 지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거창말로는 끼미라고 합니다. 일본말인가?) <<----------강샘 글 인용.. 이것에 대해서.. ""끼미"'는 일본말이 아니고.. ""꾸미""라는 말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꾸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꾸미[명사] 1.찌개...

들어가서 떡국 한푼어치를 사서 먹고 막걸리 집으로 들어가서 막걸리 두푼어치를 사서먹고 어깨를 드리우고 죽통을 빽드리며 대장부 한걸음에 엽전 설흔닷냥이 들어를 온다. 얼씨구나 돈봐라. 저거 집으로 들어가며 여보게 마누라 집안어른이 어디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