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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 1, 2자락(소수서원~희방사역) : 명품 계곡길이 있는 둘레길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지도> ※ 소백산 자락길 개요. 소백산자락길은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걷기길로 전체 길이...느껴진다. 더구나 열 두 자락 모두 미세한 문화적인 경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자락마다의 특징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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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문과 잊지 못할 제자들 / 최 청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등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추잡해 보였다. 그런데 깨끗하게 한 모습을 한 학생들은 조선족 학생들이었다. 때마침 조선족 학생이 하는 말이 중국학생들은 샤워, 머리도 감지 않는다고 하였다. 샤워, 머리를 감으면 복이 날아간다고 했다. 오늘 나의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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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습니다. 지도로는 안 보이는데 가서 보니 파묘한자리입니다. 거기다 정혈에 못들어가 해를봐서 파묘한것같습니다. 결록에는 (16) 淳昌 福興 秋嶺에 將軍大坐形이 되어있도다. 이 자리는 旗帳으로 하늘을덮은 大帳을 열고 帳中에서 正脈이 나와 다시 頓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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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기맥 10차(갈현~합수점) : 9기맥의 마지막 걸음에서 손짓하는 보현지맥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려왔다. 자세히 들으니 분명 사람소리였다. 젊은 부인이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데 상투를 튼 남자가 아기를 잡아먹으려고 발버둥이다. 자초지종을 들으니 남편이 몇날 며칠을 굶어 눈이 뒤집혀 아기를 고기인 줄 알고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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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는 마음 맑음 마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행·지도하고 있다’고 한 것으로 봐서(책 출판 당시)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데, 자신을 바치고 있는 것 같다. 그가 불교에 입문한 것은 1950년 당시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광업진흥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한 백성욱 선생을 은사로 모시면서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