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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까지 경상도 사투리로 변조해 가며 쓴 ‘속임수’에 의사 출신 정치인도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였다. 김영헌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과장은 2018년 10월 펴낸 책 《속임수의 심리학》에서 “학력이 낮거나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만 속임수에 걸려들...

몰래~ 경상도 지역을 활보합니다.^^ 다음엔 해외로~~~~~ 11. 부창부수~한마음 한뜻으로..^^ 부창부수가 뭔소리냐면서~ 제가 신랑 퇴근하면 맨날 하는 소리가~~“신랑아~ 오늘 지출 있어?”라고 하면 신랑인 “아니, 안썼어”라고 하면.. 전 “와우! 우리...

싸나운 경상도 백조가 있는데 댓글 찬찬히 읽다보니 동생이나 올케도 더이상 저한테 후려 맞고만 있진 않을것 같긴해서 친구한테 글 보여주고 오늘 내일 시간 비워두라 했거든요... 다행히 가까운데 살아서 아파트 앞에서 만나서 들어갔어요. 들어 가자...

충전소가 환급금을 많이 줘서도, 다른 이유도 아닌 충전소는 집과 가장 가까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사실, 집과 가장 가까운게 정답이긴 해요. 복지가 아무리 서울시내에 20개씩 있어도, 정작 필요할때는 근처에 없으면 말짱 도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