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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蔚山 開雲浦 慶尙左水營城)」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한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 시대에 낙동강 동쪽의 경상도 행정구역을 일컫는 ‘경상좌도...

남쪽 구간 체성(남성벽)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576호 소 재 지; 울산 남구 성암동 81, 423 일원 「울산 개운포(開雲浦) 경상좌수영성(慶尙左水營城)」은 조선 시대에 낙동강 동쪽의 경상도 행정구역을 일컫는 ‘경상좌도(慶尙左道)’ 수군의 총...

◆ 절영도가 언제 영도라는 지방편제로 바뀌었으며, 일제는 왜 절영도의 지명변경을 단행했는지 당시 상황을 유추해보자. 절영도의 명마 절영(絶影)은 그림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말이다.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격멸시킨 대한...

문화유산 연구가 입력 2024.10.23 19:03 수정 2024.10.23 19:25 지면 14면 서울대 규장각의 고지도에 그려진 조선후기 부산 경상좌수영과 국토지리정보원의 1975년 항공사진 속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지형.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있는 성벽의 둘레는 약 1,264m이다. 조선시대에는 군사행정상의 목적에 따라 경상도를 낙동강을 기준으로 둘로 나누었다. 경상좌수영은 낙동강 동쪽에서부터 동해안까지 이르는 지역을 방어하는 총책을 맡고 있었다. 경상좌수영은 1413년 지금의 부산 지역...

좌도수군절도사 박홍 막하의 무관이었다. 박홍은 4월 13일 왜적이 부산포에 침입하자 동래의 경상좌수영을 불태우고 군선을 가라앉힌 뒤 후퇴했다. 경상좌수영 군사는 산산이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권응수도 이때 고향 신녕으로 돌아갔는데 왜란 초기...

♤. 임진왜란 경상좌수영 무주망령 천도비.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353-26.) 신라(670년)때 원효대사가 백산사로 창건한 고찰이다. 오랜동안 고달픈 일상을 살아간 민중의 안식과 평안을 준 민생의 애환이 깃든 옥련선원이 있는데 군사적 요충지의 흔적이...

'불멸의 격전지' 경상좌수영을 찾아서 25의용단의 의로운 혼이 잠든 곳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 부산진을 점령하고 있는 일본군 본진을 공격하느냐 마느냐로 이순신 장군과 선조의 갈등이 증폭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드라마에서...

왜란 당시 경상좌수사 박홍이 개전과 함께 함대를 날려 먹고 임진왜란 기간 내내 관할 지역이 일본군 주둔지였던 까닭에 재건이 불가능하여 임진왜란 기간 중 별다른 전적을 남기지 못했고 그로 인해 듣보잡이 된 경향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경상좌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