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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성대 앞 던킨도넛츠 골목 블로그 포스팅 후 올리는 글입니다 다 적고 올리려는데 정검이라는 바람에 적은게 다 날아가...집이었는데 경대앞에 어느샌가 새로 생겼더군요 수입산쇠고기 전문점이며 메뉴는 고기종류는 갈비살과 등심 두 종류뿐...

쏘쏘~ 경성대 코코노카 웨이팅 10분만 하고 후루룹 운 좋은 날~ 이제 사장님 혼자 영업하셔서 그런지 차슈추가나 닭알추가 안...강햄들 데리고 갔는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짱많 광안리 갈매기집(초장집) 회는 서포상회 회는 4명이서 먹었슈 개비 지인...

이번에 경성대쪽으로 위치가 조금더 좋은곳으로 가게를 이전하게되었네요~ 우연찬게 갈기회가 생겨서 가게되었는데~~~ 역시나...모습으로~~ 부부끼리 부지런히하는 모습도 보기좋구요~ 우리집사람도 삼겁살과 돼지껍데기에 같이싸서 먹어보더니만 쫄깃하니...

애매한데..경성대·부경대 역 에서 '사보텐' 쪽 방향으로 나와서 해운대 방향으로 걷다가 두번째 골목에서 우측으로 죽 내려오면 된다. 간판. 깔끔하고 임팩트가 있어 눈에 아주 띈다. 골목만 찾으면 찾기가 쉽다. 간토오뎅에 대한 설명. 오뎅탕의 종류가...

좋다. 식전빵과 샐러드같은 거품을 빼고 대신 이정도 양질의 쇠고기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다니... 이 가격에 농협 목우촌에서...있다니 정말 놀랍다. 여태껏 먹은 가격대비 최고의 스테이크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디저트로 자그마한 브라우니도 인당 하나...

가득한 쇠고기 초밥! 싱싱한 새우 초밥 껍질을 정성껏 벗긴 새우 후라이 8천원 비싼 준마이 클래식을 맥주마시듯 마셔 버리고 나서 소주 한병! 극과 극을 달린다. 그러나 소주가 맛에서 금액에서 절대 뒤지질 않는다. 소주가 최고네.... 바싹하고 부드러운...

회식은 경성대나 부경대에서 하기로,,,,^^;; 그런데 여직원이 화채를 먹어보더니 '이거 재탕이나 삼탕한것 같다고....' 제가 무슨애기냐 했더니 안에 내용물은 채에 걸러 밀키스만 새걸로 넣어서 주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저는 좋았습니다 젊은 열기...

애들데리고 경성대에 오랜만에 나가봅니다...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뭘먹을까 생각중에 석쇠갈비가 눈에 확 소고기를 좋아하는죄로 석쇠갈비집으로 방향을턴합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알바생들이 많이 친절하시네요.... 자리를 잡고 매뉴판을 보니 전번에...

하나 소고기인지 양고기카레 인지는 넘 느끼했어요~~ 다들 그렇셨던거 처럼 저도 콩들어간 카래와 빈데떡 처럼 만든 난이 좋았어요 ^^ 치킨도 맛있어요 많은분들 참석하셔서 정신없이 준비하신 사자왕님... 회비 걷으신다 바쁘셨던 발통님... 음식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