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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1일, 경성소리학당 여름 산공부를 시작하는 날이다. 이번 산공부는 경남 산청군에 있는 지리산 청학동 계곡에 자리를 잡았다. 어린아이들이 예절을 익히거나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던 이곳에서 15일간의 여름 산공부가...

기해주신 으리 아리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권혁대 최명종 두 명고님의 북반주에 맞춰 개울가 평상에서 소리를 하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송재영 선생님과 권 명고님이 잔디밭에서 벌인 즉석 골프배틀, 노래방에서 벌어진 명품 가요...

안녕하십니까? 경성소리학당 카페지기 만평 정강원 입니다. 2017년 12월 28일 드디어 경성소리학당 카페를 열었네요. 카페 활동에 참석하셔서 즐거운 소리공부, 행복한 소리길 춤추고 노래하며 같이 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얼씨구 좋타~!!

이번주 토요일 저희 송년 발표회에 소리마루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많이 많이 오셔서추임새 넣어주세요. 우리 동호회원들에겐 발표회 뒤에 벌어지는 흥겨운 뒤풀이가 항상 기다려지는 하이라이트입니다. 즐겁게 소리하며 함께 놀아 보시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촬영에대한 부담없이 공연 즐기면서 중간중간 슬쩍 담은 사진입니다.(클로즈 업 사진도 정리되면 올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2018년 새해는모두 화이팅~~^^

소리마루와는 형제같은 경성소리학당 송재영 선생님 전승 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총 2부로 진행을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부만 관람을 하였습니다. 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이 서로 어울려 무대를 이끌어 갔습니다. 고수로는 고정훈 선생님과 김태영...

창가소리가 들리었다 ▲잠속에서 깨인 사람들 이불속에서 귀를 기울이기를 한참하다가 “올커니…크리스마쓰 찬양대로군’'(‘핀셋트’, 조선일보 1930년 12월26일) ‘성탄과 조선’(조선일보 1926년12월25일)이란 제목의 사설은 ‘12월25일인 성탄일은...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 "성불사의 밤" 1941 친일단체...모윤숙, 임영신, 박순천, 김활란, 노천명 등이 활동함 1945 경성여자전문대학교 원래 이름인 이화여전으로 바꿈 1951 순천~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