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스푼북] 『경성에서 보낸 하루』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라한 우리나라 근대의 지도를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각 장 시작 부분에 일제 강점기에 사용한 ‘경성 관광지도’를 넣어 목적지와 시간, 동선을 실제 여행하듯 머릿속에 그려 볼 수 있다. (본문 164~165쪽) 정보면을 통해 교과 과정에...
-
염상섭 60주기… ‘삼대’ 재출간 - 1931년 조선일보 연재 당시 석영 안석주의 삽화 171컷 복원… 경성정밀지도·단어 설명 등 추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상섭 60주기… ‘삼대’ 재출간 1931년 조선일보 연재 당시 석영 안석주의 삽화 171컷 복원… 경성정밀지도·단어 설명 등 추가 이영관 기자 입력 2023.03.17. 03:00 조선일보 1931년 1월 1일 실린 ‘삼대’ 첫 회의 삽화. 조덕기(오른쪽)와 친구...
-
[특별기고] 1924, 그해 소태산, 임시 경성역 태평여관은 어디였나..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기획 ‘1924, 그해 소태산 – 세상과 소통하다② 남은 이야기’를 통해 1924년 3월 30일 소태산 대종사가 첫 상경 시 당도한 임시 경성역의 내용을 다룬 www.wonnews.co.kr 그림1. 조선철도와 길야정 정류장, 〈경성정밀지도〉, 1933, 삼중출판사 경성지
-
시인 이상은 경성고공을 졸업한 천재 건축가였다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찻길이 개통되자 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변화가 생겼다. 일본인들도 금화장 문화주택 단지를 개발해서 몰려 들었다. 경성에서는 남산 자락의 혼마치(충무로), 메이지정(명동), 황금정(을지로)과 함께 서대문 주변이 꽤 '핫 플레이스'였다. 지도 속 ‘전매...
-
해인사 희랑대 감원 경성 스님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번 스쳐 간다. 채문기 상임논설위원 ---------------- * 경성 스님은 1979년 해인사로 입산 출가. 해인사 강원과 율원 수료...조계종 단일계단과 중앙승가대, 동국대학 등에서 후학 지도. 현재 조계종 단일계단 계단위원. 조계종 해인총림 해인사 율원...
-
[松溪 박희용의 麗陽南禪軒 독서일기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이재유의 경성트로이카 시기 : 제1기 (2)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도 지도되는 것에서 공산주의자로서의 제1보를 내딛어 스스로 최하층의 노동자들과 교유하면서 대중층에서 동지를 획득하여 서서히 상부조직으로 전개하려고 한 것이 나의 근본방침이었다. 1933년 5월 이재유와 안병춘 두 사람이 최초의 최초의...
-
김경일 지음 『이재유 연구』 제4부 이재유의 경성재건그룹 시기 : 제2기 (3)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원고로 작성하거나 팸플릿으로 간행하였다. 1934년 12월 상순 지금까지 이재유가 지도하고 있던 ‘조선공산당재건 경성트로이카’ 운동을 “조선공산당재건 경성재건그룹‘으로 개칭하고 운동목적은 그대로 계승하기로 하였다. 구성원은 이재유...
-
경성살롱 살사왓 첫 공연~~^^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사를 배워 외부 공연도 나가보고 정말 대~~~박~~ 아직까지도 수줍고 한참 부족하지만~ 신나고 ~~~~~ 즐겁고~~~ 포스터도 경성살롱 만큼이나 분위기 있고 이쁩니다~^^ 공연을 위해 하나 둘씩 모여 리허설도하고~~ 각쌤 지도 아래 비비레이디와 모든 공연...
-
경성크리쳐 다 본 사람? ㅅㅍㅈㅇ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장면) 보는 중인데 배현성이 왜 도와줌? 원래 적대 관계였잖아..? 지가 원하는대로 나진 먹고 다시 동지돼서 그런건가? 근데 도와주면 지도 망하는 거 아냐? 배현성 옹성병원이랑 한패아녀? 중간중간 안 봐서 놓친 거 같음 ㅠ 아 물음표 살인마같다
-
방민호 저자(글)-서울에서 원산까지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명사십리에 해당화 필 무렵 | 1930년대 조선 철도 지도 수록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도 지도 수록 방민호 저자(글) 예옥 · 2020년 07월 20일 이 산문집은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들(문학인, 기자, 기타)이 남겨 놓은 경원선 역들에 관련된 좋은 산문들을 가려 뽑았다. 이러한 예로서 가장 좋은 것은 이 산문집에 ‘석왕사 가는 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