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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 묵은지 '경신대기근'에 관한 글로 반성의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경신대기근은 조선의 18대 임금인 현종이 재위한지 11년차에 비롯되었던 너무도 참혹한 대기근의 사태로 바야흐로 1670년인 경술년과 1671년의 신해년 두 해에 걸쳐...

스스로 경고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왕이면 역사적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고 충격적이고 강한 메시지가 담긴 '경신대기근'에 관한 글로 반성의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경신대기근은 조선의 18대 임금인 현종이 재위한지 11년차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 혹은 제 글에서 오류를 발견하신 분들은 가차없이 지적해 주세요.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정하겠습니다. 경신대기근(庚辛大飢饉) 1670 ~ 1671 경술년(1670)과 신해년(1671)에 걸쳐 일어난 대기근이라 하여 '경신대기근'이라 일컬어진다...

현종과 경신대기근 태정태세문단세.... 어릴 적 조선 왕들의 순서를 이런 식으로 외웠다. 그런데 잘 외우다가 존재감이 없어 이름이 막히는 왕들이 있다. 세조 다음 예종, 중종 다음 인종 등은 역사를 조금 안다는 사람도 잘 들어 보지 못한 이름 일 것...

군약신강해서 그럼 ㅇㅇ"이라고 대놓고 깔 정도로 청도 조선에 대한 시각이 별로 좋지는 않았으니... 5 2년의 기근, 後 ¶ 경신대기근은 대동법에 대한 지지여론을 높여주기도 하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이때까지 대동법은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신 대기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신 대기근(庚辛大飢饉)은 조선 현종 재위기간인 1670년(경술년)과 1671년(신해년)에 있었던 대기근이다. 한국사상 전대미문의 기아 사태였으며, 임진왜란 때부터 살아온 늙은이들이...

경신 대기근 일화 몇가지 조선 8도 전체의 흉작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으며 사람이 아무리 이성의 동물이라지만 생존조차도 불가능한 벼랑 끝에 몰리면 천륜도, 인륜도 저버릴 수밖에 없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선 과거에는 상상조차...

아까 한국정부 친일 논란에 이어서 숨겨진 우리의 역사입니다. 이른바 경신 대기근입니다. 단 2년의 기근으로 조선 백성 100만이 아사한...조선중후기 최대의 참사인데.. 교과서에서는 한줄도 기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송논쟁으로만 할던 현종때 사실...

【경신대기근 】 1670년 음력 1월 1일,새해 벽두부터 불길한 징조가 나타났다. 낮에는 알록달록한 햇무리가,밤에는 창백한 달무리가 나타나더니 이것이 한 달 내내 이어졌다.또한 저녁 어스름할 때나 잠시 보이는 금성이 낮에도 보이기 시작했다.한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