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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중간 록시의 잔망(?)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행복했습니다 음악감독님께 신문 자랑하고 벨마의 제안을 거절하고 할때 너무 귀여우셔서 입틀막하고 봤네요 ㅎㅎ 귀엽고 연기노래짱짱 잘하는 경아배우님 보고와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어제 모임 뒷풀이 시간에 미션님의 경아 노래를 들으며 옛생각에 한동안 잠겼지요 학창시절 나의 경아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천안서 수서가는 srt안에서 이노랠 다시 들으며 어제 즐건 시간을 다시 생각하며~ 어제 함께 해 주신 강탁의 님들 덕분에 행복...

등록할 수 없으며 1일 2개까지만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우리 카페 두 분 맞죠 ?? 경화 는경상도 발음 서울 쪽은 경아 오랜만에 이 노래 들어 보네요 86 년도 노래 ^^ https://youtu.be/k1PFgp7Z_e8

youtu.be/nHQ9T0wttHA 우리 가수님 본인만의 색갈로 불러주신 경아 에밀스님들 여기저기서 자신이 경아라고 아우성쳤던 기억이ㅎㅎ 일만여명이 전부 경아였던 경쾌한 노래 표정도 너무 예뻣던 우리 가수님 그때의 기억을 소환해 다시 한번 들어 보실까요?

안부를 전합니다, 나경님!. 언제나, 따뜻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페이지 원(SG위너비, 옥주현)부터, 보라빛 향기가 오뚜기처럼 일어나며, 오래된 노래(스탠딩 에그)가 흐르는데, 이 두곡을 천국같은 너에게 선물하오니 받어 주세요....

정리한 '소리새-경아' 관련 글만이라도 올립니다.^^ 양해구합니다요. 각설하고... ................................ 이 노래 '경아'는 1980년도에 처음 발표되었네요. 당시 개최된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참가곡으로 한정선, 김정자 듀엣이 불러...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 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 없는 기쁨 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경아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왔어요. 부산방송인데요, 제가 신청했걸랑요. 히히히 지금 기분이 좋아서 히죽히죽 웃고 있어요. 혹시 들으신 분 안계신가? 요즘 혜성오빠 노래 간간히 나오더라구요... 불후의 명곡 도시의 삐에로를 비롯하여... 너무 져아요...

가운데 소나무가 두 그루 있는 섬이 있고, 연못가에는 버드나무 가지가 늘어져 있다. 80여 년 전 작품 속 풍경 그대로다. 경아가 노래를 불렀을 성 싶은 톡 튀어 나온 난간을 넘어 가 걸터앉아서 접어놓은 소설 책 마지막 장면을 펴 들었다. 그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