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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쯤 뒤 「천년수」에 닿았다.(15:39)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숱한 세월 온갖 풍상을 겪고도 목숨을 이어가고 있으니 경외스럽다. 「천년수」에서 오른쪽으로 나서 15분쯤 뒤 「북미륵암」에 닿았다.(15:54) 암자를 지키던 누렁이가 컹컹 짖어 놀랐다...

남동쪽에 있는 4,392m의 활화산으로 사계절 설산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푸른 호수 뒤로 멀리 보이는 하얀 산의 풍경은 경외스럽다. 이곳의 풍경 중 으뜸이다. 다운타운의 명소들을 거의 둘러봤다. 그중 스페이스 니들 옆의 외관이 독특한 건물인 ‘Museum...

개발했었다. 오후1;52 먹을 것 같다. 오토바이 만물상도 가끔 보인다.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열심히 사는 사람은 모두 경외스럽다. 오후 2;14 탓꾸 혹은 타쿠(Tad=폭포 Koo) =폭포 Koo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오기에는 제일 좋아 보였다. 위치; Paksong...

세월을 견뎌 내고 있는 노 송, 만고풍상 무상의 세월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기개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저 자태가 경외스럽다 이곳 원주민인 까치, 텃세 부리는 듯 계속 깍깍 거린다 아마도 못생긴 늙수그레한 불청객이 출현했다는 경보사이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