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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대장 경원대/태릉/입금완료

푹푹찌는 무더위와 변화무쌍한 서락날씨 곰탕에 천등번개를 동반한폭우 워기가 있었지만 일사분란하게 대응한 덕분에 무사 탈출할수가 있었다

더운날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9년전 첫 경원대를 밟을때 무릅은 온통 멍투성였고 못간다고 소리지르며 강고문님 머리, 어깨, 심지어 얼굴까지 발판삼아 겨우겨우 올랐덜 그곳. 그랬던 경원대를 감히 내가 설악의 첫선등을 섰다. 설악으로 출발부터 선등서보라던 고문님. 2,3피치만 연습...

많이 떨렸을 텐데 침착하게 6피치까지 잘 맞쳤어요 설악 첫 선등 축하합니다.^^ 계단은 힘들어 ㅎㅎ 대희 빌레이 보는 용호 경원대 선등 현정 휴식할때 에너지 보충 ^^ 5피치 오르는 현정(설악 첫 선등인데 잘했어요^^) 든든하게 앞에서 봐주신 고문님과...

1. 등반지 설악산 2. 등반일자 6월8일~9일 3. 모임장소 6월6일(금)저녁 10시,왕십리역 6-1출구/수락산역1번출구 10시30분 4. 등반코스 6월8일 별따길/6월9일 체게바라 5. 등반난이도 초급 6. 참석인원 공지자포함 5명(차량지원자 있을시 8명가능) 7...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추억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 가슴속 깊이담아 오래오래 간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벗꽃필 무렵 그대가 보고싶어 그대에게 가는길~ 가보자 ..... # 무난한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