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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 응? 내 꿈으로 같이 사라지자. 터지는 네온사인처럼. 반짝이는 물거품처럼. - 네온색다이너마이트, 서덕준 가끔 네가 믿기지 않을 때가 있어 그거 알아? 넌 내게 가장 기적 같은 존재야 나를 비춰주러 내려온 가장 밝은 빛이야 옛날 어느 누군...

세상에 세상에.. 차와 사람들로 꽉 꽉 찾습니다 이용시간도 10분 줬거든요 여자 화장실 가보다가 걍 나왔어요 들어갈수가 없어요...맛집으로 돌격~~~~ 바이칼 호수에 가서도 맛집 찾는다는 한국인 답게 이미 거진시장 맛집 조사를 했죠 돈까스 감자 옹심이...

한우 맛집’으로 갔다. 나는 몇 번 갔던 집, 친구들은 처 음,,, 모두가 뼈 없는 갈비탕을 주문하고, 천천히 소주를 곁들여 좋은 식사를 했다. 참 신기하게도 친구들 만날 때까지도 몸이 으스스하고, 영~ 좋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얘기하며, 마지못해...

등산객들 세상이었다. 조망명소마다 레깅스나 캐주얼 패션의 젊은이들이 자리를 잡고 밝은 모습으로 이폼저폼 바꿔가며 사진찍기에 바빴다. 바라보는 나도 덩달아 젊어지는 기분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요가나 수영장 같은 실내활동이 어려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