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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막하게 전복이 엄청마니 들어 있어요~ㅎㅎ 찻집 뒷마당 배경이 넘 아름다워서~~ 강아지 레드카핏을 밟다~~~~~~~ 감산사 주지 스님인 기현스님 전시회장, 경주 엑스포 전시실에서 ~~ 그림들이 거의 다 팔렸어요 대박 ~ 그런데 요 그림은 안 팔렸네요~ㅎㅎ

풀어주지 않습니다. 저녁햇살이라도 제대로 받으면 황금탑이 되어 마당에 금빛을 뿌린다는 이 석탑은 바라보면 볼 수록 만감이...이리보면 옛 감산사가 얼마나 장대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부레옥잠이 제 철을 맞아 아름답게 꽃을 피운 감산사는 비구니스님...

원원사, 감산사 등이 건립되었습니다. 이 시기 신라의 수도 경주에는 "절들이 별처럼 펼쳐져 있었고 탑들은 기러기 떼 날듯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고 전할 정도로 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삼국사기』 권 3, 흥법 제3) 삼국사기의 내용처럼 신라인들은...

여기 주지스님은 불국사 학감스님(스님을 가르치는 스님)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 차는 중국 보이지방에서만 나는 보이차라고 하시며 매우 바싸다고도 하신다. 그렇게 보살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절을 나왔다. 보살님께서는 일요일은 비빔밥을 준 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