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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지만서두..;;) 건천IC에서 내려 우회전하셔서 걍 직진...쭈~~욱..^^ 오른쪽에 희미하게 다정숯불..(다정글자가 파란색인 간판)이 보일때까정.. 참..다리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있습니다. 산내 마을 바로 전입니다.(그걸 모르고 예전에 갔던 길로...

대구-경산-운문댐-건천-경주- 복귀 쌈밥집가서 밥먹고 돌아왔어요 ^^ OK투어팀 투어가 없어서 ㅎㅎㅎ ^^;;;

가자.... 경주에서 아침먹고 건천으로 산내로해서 석남터널을 지난다... 06:38 석남령에서 본 얼음골 용아릉 백운산 닭벼슬능선과 용아릉 06:44 삼양리 아랫재입구마을 바깥날씨를 보니 갈등이 느껴진다. 06:45 남명초등학교 삼거리 왼쪽으로 도래재...

만땅으로 밥집으로 덤벼든다... 윗쪽보다는 당연히 아래쪽이 일미로 한 풍미한다는 곳... 주말이면 얻어묵기도 힘든다는 초가집이라..남산발치에서 여기올라면 용빼는 재주라도 족히 한시간은 ..기어올라와야한다... 동동주 한양푼이로 기갈을 푼다...

저녁의 밥집을 갈까 하다가 경주의 명물이라 할 수있는 '묵해장국'을 먹으러 택시기사분께 물으니 여관 건너편이 바로 황오동 해장국 거리였습니다. 경주 황오동 해장국 거리 조그만 해장국집들이 하나같이 주황색 간판을 달고 나란히 붙어 있었습니다...

금새 건천인기라.. 과연 희한한 여근곡의 두덕을 힐끈 곁눈질 할새도 잠깐인데.. 울산길로 꺽는 찰라..포석정이고..삼릉이 기다린다.. 그리하야 ..경주 서남산..발치에 파고든다... 골골이 천년유적이 널부려졌으니..새삼 어느 자락으로 끼어들것인가...

보리를 건천 농협 도정공장에서 직접 수매하여 2,.토함산 황토 지장수를 용수로 한 찰보리밥 짓기에 오랫동안 나름의 비법으로서...찬'기운<냉>을 비빔나물 등 토함혜만의 황토'청국장 식단을 마련함으로서 경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외국인 들에게도 차별화...

없더군요, 건천시장길에 일찍 문연 식당이있는지 들러보고 아침햇살에 저 높은곳에서 저곳으로 가라고 가리키는군요 시내로 가는...되는느낌입니다. 외곽에 있어 찾는 관광객이 없어 그런가 아니면 당시 별볼일없는 사람들의 무덤이라서? 경주시내 있는 능...

해장국밥집 팔우정로터리 모습 -구, 교육청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감포사거리. 경주중,고등학교로 향하는 길목. 경주역. 건천 신경주역이 생기면 없어진다. 역앞 성동시장 성동시장 모습 경주 성당. 경주교회 모습- 그 당시 이 교회 목사 아들이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