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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는 사각으로 얇게 저민 무우김치가 들어있다 배가 너무고파 클리어 우리뒤엔 재료소진 그래도 계속 들어왔다 나간다 오늘 경주는 사람이 너무 많다 국수 먹고 첨성대 꽃구경 갔더니 차가 너무 많이 밀려 10미터 가는데 10분 너무 밀려 차돌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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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경주구경1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기로 했어요. 어느날 스님 절에 오시던 중년의 보살님이 설거지하기를 힘들어 하시길래 그 뒤부터 손님과의 공양은 밖에서 국수 사먹기로 바뀌었답니다. 이날은 에피타이저 먼저, '경주 십원빵'부터 먹어 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보고 싶다고 부탁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