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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경주를 흔들어 놓고... (음~ 드리머님 경주에서 추방 당하시지나...않으실지....) 그렇게, 경주의 나들이를 마감...님, 핑계꺼리 없습니까? 이번엔, 한우 꼬리 곰탕을 예약하게요... (근데, 도꾸 꼬리는 벌써 어느님이 가로채 가셨대요 ?...) 통,사...

할머니 곰탕집에서 점심을 해결하였다. 전국에 알려진 맛집으로 알고 있다. 올 때 마다 꼭 이집에서 점심을 먹곤 했다. 입구의 작은 연못과 식당 안의 스킨 답스가 항상 인상적이었다. 다음 코스는 김굉필 선생의 종택 이었다. <한훤당 김굉필 종가의 내력...

경상도 맛집 5곳 속을 따끈하게 달래주는 곰탕, 부산 동래구 ‘원조꼬리곰집’ 해장으로도 좋은 구미 ‘진주국수’ 온쫄면부터 냉쫄면까지 다양하게, 경주 건천읍 ‘감로당’ 매콤한 감칠맛 가득! 사천 수석리 ‘덕합반점’ 밀양 주민이 인정하는 찐 맛집...

비롯해 경주, 포항, 고령 등 경북지역 곳곳을 돌며 엄선된 고기를 구입한다. 곰탕은 양념이 거의 안 들어가기 때문에 무엇보다 원재료가 중요하다”고 귀띔한다. 특히 문을 연지 오래된 곰탕집일수록 미식가들이 많이 모여드는 이유는 경험과 감각이 받쳐...

사골과 등뼈를 주로 넣어 끓인 설렁탕과 달리 우족과 양, 꼬리를 푹 고아 만든 음식으로 영양이 풍부한 건강 먹거리다. 이곳의 곰탕은 소의 특수한 부위를 사용함에도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먹기 좋고, 그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보이는 꼬리진달래. 오늘 산행 중 처음 조망이 트이지만 크게 볼 것은 없다. 오늘 산행은 불탄 나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끝날...있다. 정상 바로 아래 헬기장이다. 출발할 때 기대했던 바와는 달리 운무가 가득 둘러싸니 사방은 곰탕으로 변해간다...

잡아와서... 꼬리를 구 우니까 불위에서 꿈틀 꿈틀... ㅋㅋ~ 구울 때 바르는 양념이 특히 괜찮더군요... 사정동 경주공고 맞은편...발라 살짝 더 굽습니다 쌈 싸서 먹더군요... 생강도 얹어서... 장어 진국... 냄새가 전혀 없고... 마치 곰탕국물 같더군요...

토끼 꼬리라 명명된 포항의 호미곶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를 형산강의 남쪽 울타리 역할을 한다고 하여 형남기맥이라 부르기도 하고 지역 이름을 붙여 호미기맥 또는 호미지맥이고 한다. ㅡㅡㅡ칠갑산님의 호기(형남)기맥 글에서. 🔶️삼강봉(三江峰...

2017년 10월 17일(하) 경주 나정-당간지주-일성왕능을 산책하였다. 목욕탕 주차장에서 만나 차량 1대로 나정으로 갔다. 그곳에...왕능을 구경하고 돌아와 꼬리곰탕 집에서 성경석 박사가 제공하는 설렁탕과 곰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목욕하러 갔다. 목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