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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구항 놀 러와펜션 앞-도월-망산 들 머리-망산(375m)-내봉산 (359m)-여차 갈림길-좌틀 -다포리.세발번디봉 갈림 길-좌틀-세발번디봉(318m)-각지미봉(268m)-저구항 삼거리-좌틀-망산 주 차장-거제남서로(1018 지 방도)/원점회귀, 나홀로 ■평균속도/구간...

마을 펜션에 다녀왔어요. 비단벌레 전기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경주의 주요 역사를 배웠어요. 풀장에서 더위를 쫓아내며 신나게 놀고 소고기도 구워먹었어요. 한식자격증을 갖고계신 할머니께서 삼계탕, 해물파전 등등 요리를 해주셔서 배불리 먹었어요...

위 펜션에 우리 집 아이 또래의 대학생들이 놀러 와 무지 시끄러워 일찍 일어나 단조 산성이 있는 영축산으로 오른다. 단조 산성(丹鳥山城)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북상을 저지하던 성이다. 당시 이성을 지키던 의병들이 왜군의 기습을 받아 수많은 인명...

바로 경주에서 금강산까지 이어지는 동해안길이었다. 또한 신라가 통일 이후 지방을 좀더 효율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교통로를 정비하면서 동해안을 따라 발해까지 이어지는 북해통(北海通)을 주요 교통로에 포함시키며, 동해안은 중요한 교역로로 활용...

가평에 팬션을 지어 놓고 전원생활을 하고 잇다해서 그기다 또 퍼 맥이는 인심이 넘 좋아 ,이팀 저팀 돌아가며 그 댁을 많이 들랑거린다는 소문이 나 돌던 참이라 그분이 마침 연합회 소속 부회장이라 회장단, 실장단 같이 산행이라도 할겸, 코꾸멍에 바람...

달려 팬션으로 돌아갔습니다. ㅎㅎㅎ 방으로 돌아와 응원준비를 하고 있는데 먼저 나갔던 분들... 각자의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쓸어내린 가슴으로 앉아있는 제겐 부러운 분들이지요...ㅎㅎㅎ 그리고 시작된 월드컵 경기... 떨리는 가슴을 안고...

경주는 요즘 벗꽃이 한창이라 차가 장난 아니게 밀린답니다.. 원래 계획은 오늘 불국사로 벗꽃 놀이 가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정모날이라~ 코카 2마리 볼테리어2마리 셰퍼트 등등의 강쥐들이 놀러와 있어서..같이 놀았어요.. 덩치는 젤 큰 루.. 겁도...

스토리펜션으로 왔다. 7. 합창단 뒤풀이 2층 라이브 카페로 울 6기 친구들 몇이서 먼저 올라갔다. 모두들 신나게 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섰을 때엔 8기들의 무대 !! 다음에 바로 6기가 무대로 불리워 나갔다. ㅋㅋ 6기의 절대 카수 남상돈이가...

진주, 경주, 원주...등 사람 이름과 똑같은 곳들이 있잖아? 뭐 그런건가??? 셀축이 운영하는 펜션은 전통적인 사프란볼루의 오래된 가옥이었다. 펜션으로 들어서니 왠 일본아가씨가 반갑게 맞이한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면서... ???? 얼떨결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