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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도솔마을.." 전통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든 그곳.. 음식이라고는 한정식이 주메뉴이고.. 처음 도착했을땐..허름하게...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와~~ 들리는 말로는 미리 예약을 않하면 않될정도로 주말엔 사람이 붐빈다고한다. 게다가 영업시간이...

경주 교동 도솔마을 한정식. 고급한정식은 아니고 비교적 저렴하면서 반가한식을 맛볼수 있는곳입니다. 1인당 만원정도? 사전예약 필수~ 무작정가시면 피크타임때는 한시간 대기여요. 식사후 마을을 산책하다보면 스타벅스 경주점이 바로 나와요.

많은 분들이 경주에 오시면 찾는곳이죠 -_ -; 시엘이도 몇번 가봤습니다만, 숙영식당이나 도솔마을이나....................그냥 -_-; 시골에서 밥먹는다 이런느낌 ? 간만에 좋으신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갔었습니다 ...-_-; 밥에 막걸리한잔씩 하기로...

경주에 도솔마을이라는 한정식집 있다는데..가보신분들 계시나요?^^ 사진으로 보니 한적한 시골집 느낌에 음식도 맛깔나게 보이던데..^^ 이번주말 남편과 한번 가볼려구요^^ 근데 예약은 하고가야할까..걱정이네요..^^

치 경주 내남사거리에서 내남방향으로 30미터 정도 가다가 왼쪽으로 보시면 천마총 돌담길이 보입니다. 그 사이로 들어가시면 도솔마을이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메 뉴 정식,동동주,모듬전.....밑에 메뉴 참고..^^ 가 격 정식 7천원...<근데 정식...

해봅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인원파악해서 예약을 하겠습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고 하네요. 이렇게 맛갈스럽고...도솔주 곁들인 점심식사를 할까 합니다. '도솔마을' 이름부터도 예사롭지 않다. 경주터미널에서 천미총방향으로 가다가...

준답니다. # 예약을 하거나 사람이 많을경우 들어 갈수 있는 별채(?) # # 드뎌 나온 모듬전 입니다. 가자미전인지 하는 저녀석은 뼈때문에 먹기가 좀 거시기 했습니다. # 왼편부터 차례로 찍어 봅니다. 하나씩 올리기는 양이 많아서 전쩨적으로 촬영해...

도솔마을 경주여행의 첫날 저녁 시간은 지붕 없는 보물이 많기로 유명한 남산의 유적 탐방과 등산을 겸했기 때문에 시장기가 돌면서 뱃속이 허전함을 느끼는 그런 시각이다 항상 그러하듯이 저녁상에 술 한잔 마시면서 정담을 나누고자 발길을 재촉한다...

고백합니다. 경주 갈때마다 이런 생각 했습니다 '역시 경상도는 맛있는 집이 없어.' 제가 아는 PD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경상도 촬영갈땐 뭐 먹는건 포기하고 간다"(이 PD부산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 찾았네요,. 제법 맛있습니다 . 게다가 마당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