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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주법원에서 4차 공판이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성민이의 형을 심리 검사했던 울산대학병원 의사가 증인으로 나선다. 특히 여섯 살 난 이 아이는 이번 사건의 중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다. 사건의 전말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유일한 목격자다...

경주 동국대병원 왔어요. 피부가 여기 저기 가려워 밤새 긁느라 날밤 꼴딱 세웠네요. 동대는 그때 그때 유명한교수님이 계실때가...안해노쿠 ㅠ.ㅠ. 오늘 진료포기하고 일단 예약만 해둘렸더니 다행히 오전진료 저까지 받아주시겠다네요. 앞으로 한시간 반...

과장 진료 소견 폐암 단정후 입원의뢰신청 집에돌아와 교회 기도부탁 허나~주님께서저희 가정에 은헤와 긍휼이 임하셔서 치료에...치료을 1차 받았습니다 그후 금년 1월 30일 경주 동국대 병원 에서 조직검사 결과 폐암 이라고... 정말 한가닥 실같은...

급히 동국대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이야기를 하고나서 응급실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1시 46분에 사망한 상태로 들어왔다고 했고 아버지가 도착했을때엔 아이는 이미 안치실에 넣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여기에서 몇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원장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