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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여 본가의 서적을 수색하여 필적을 감정하라고 하므로 한 책을 찾아보니, 그 책 표면에, 〈남산에 올라 똥을 눈다[登南山放糞]〉는 시가 있고, 그 시에 이르기를, ‘한 소리 뇌우가 천지를 흔드니 / 一聲雷雨掀天地 향기는 장안 백만 집에 가득...

가게는 경주와 포항으로 나뉘는 고개마루에서도 한참을 내려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진전리의 조그마한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 평범한 가게였다^^ 예전에는 진전리 구판장이었으나 6년 전에 현재의 주인이 인수한 뒤 부터는 구판장 영업은 하지않고 지나가는...

ㅎㅎㅎㅎ~ 본가격보다 30% Off 해서 꼬~르륵 굶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웠었답니다... 매운 양념오리고기~예요... 네덕에 우리의 허기를 채워서 고마워!~ 오리씨.. ^^ 다시 삼릉에서 나와 맛있게 익은 빨간 사과가 달린 과수원을 보고 맛있을지 궁금해 하신...

구이, 돼지고기 특수부위 모둠 (뒷고기·덜미살·황제살·뽈살) ☞2일차: 양평 해방국, 비수구미마을 특산품 산채비빔밥 뷔페형...새우매운탕 ☞3일차: 양평해장국, 양구 특산품 시래기정식, 청주본가 왕갈비탕 등 매식/뒷풀이 주류:소주·맥주·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