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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비가 오기사작했다. 바람도 엄청불고, 그래도 4시간10분 정돈 할줄알았는데 24분, 안동이 최악의 코스라고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경주가 더 어려운거 같은데, 비가와시 그런가, 발가락이 엄청 아프고. 오늘 엄청 힘들었음, 훈련부족으로 기록이 않조음

경주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많은 달님들이 참가했습니다. 요트경기장에 모이자마자 짐 싣고 출발하느라 단사찍을 겨를도 없었네요😅 경주 들어가는 길도 밀려서 길에서 짐들고 내리고,, 달이 밝았어요 ㅎㅎ 혹시 내년에 또 참가한다면,,🙄 ☝🏻5시에 출발할것...

2월 일본 교토대회를 다녀오고, 우리나라 천년의 고도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가 다시금 생각났다. 마침 경주에 친한 친구가 살고...좋게 벚꽃 구경하면서 10킬로를 걸으며 달리기로 했다. (코스는 10킬로와 하프뿐) 배번이 도착하고 몇주전부터 벚꽃개화...

한국은 선선하니 달리 좋은 계절입니다. 저는 어제 개최되었던 경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즐겁게 달렸습니다. https://youtu.be/DwoN7upfLGk?si=trspMJb4E5Crv6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