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깁니다.. 경주시 황오동 372-122 054-742-6515 입구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아주 오래된 가게이다 보니 가게에 딸린 방하나..그리고 주방겸 다찌.. 사람들이 몇사람 앉으면 금방 꽉 찹니다.. 어느분이 해주셨는지 몰라도 1995년이면 벌써...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친정엄마가 굴밤묵을 자주 쑤어 주신다. 오래전 경주여행때 첨으로 먹어봤던 묵해장국을 기억해서 만들었다. 경주묵해장국은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 느끼하고 밍밍했던 기억이 나 참기름 생략하고 했더니 느끼하지 않고 훨 깔끔한듯...

쯤 하는데라서 여관 두칸 잡느니 훨씬 좋지 부산 포항 대구의 중간인 경주에서 모이니 거리도 딱이고 전번 처럼 오바해서 묵해장국 구경도 못하고 차에서 잠만 자지 말고 이번에는 적당히들 먹고 놀고 내일 첫 음식물은 꼭 묵해장국으로 섭취하뤼라...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경주에 묵으로 만든 해장국인지 비빔밥인지 유명하다고 티비에서 본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은 위치랑 가격등등을 좀 알려주세요... 다음주 경주 갈예정임...꼭 부탁합니다.

팔우정해장국골목의 대표음식인 메밀묵해장국은 경주만의 독특한 해장국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신라 고도, 경주에는 유별난 해장국골목이 있다. 경주시 황오동 팔우정 삼거리 서남쪽 태종로변에 20여곳의 해장국집이 골목을 이루고 있는데, 일명 ‘팔우정...

정도"로 양이 많고 기름지다. 우리는 속을 편하게 하려고 해장국을 먹으면서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팔우정 묵해장국 경주 인근 영천의 '금호할매추어탕'도 단출한 맛을 보여준다. 별다른 기교도 없이 그저 "원래 추어탕, 해장국 맛이 이렇다...

크리스 마스 이브이자 일요일 아침 부산에서 경주로 왔다. 가장 먼저 tv에서 본 묵해장국을 먹으러 경주역 왼편 걸어서 5분 거리의 팔우정 해장국 거리로 간다. 11곳의 식당중 반 정도는 묵해장국을 하며 그중 울산해장국에 가서 먹어보니 어제 술 해장이...

저녁은 경주 팔우정 로타리 소재 팔우정식당에서 경주 팔우정 로타리에는 해장국집이 즐비하다 예전 부터 경주 해장국의 원조는 묵해장국이다 요즘은 선지해장국, 추어탕 메뉴도 있지만.... 비록 조황도 부진하고 당초 계획했던 넙치농어 사냥에는 대부분...

이라 강력하게 권하는 '대구집'에 들어선다. "어디서 왔소? 경주 사람은 아닌 것 같고..." "몇 번 왔다 아인교?" "아~ 그렇나...속 깊은 말씨에 정이 담뿍 담겼다. '콩나물메밀묵해장국'을 시킨다.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