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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바루... 드뎌 오늘 다녀왔습니다... 위치 : 무열왕릉 근처 실내 11시50분쯤 도착하니 한테이블만 자리잡고 있더군요.. 예약이필수인가 봅니다... 예약안하고 갔더니 아주~~~오래 기다렸습니다.. 메뉴판 정식하나...

노동동에서 일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하여 이동합니다. 몇군데 유명한 식당들은 모두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마침 바루에 전화를 하니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여 이동합니다.. 이곳은 스님들이 사용하는 그릇인 발우에서 착안하여 만든 사찰음식...

공양기가 "바루" 라는 긁을 읽고 있는데... 정갈하고 이쁜 찻잔에 차한잔 음미하고 있으면... 구절판에 나오는 아홉가지 나물과... 찬으로 나오는 두부와... 이름모를 나물과... 짭조름한 가지무침과... 애기감자조림과... 물김치... 그리고 절에서 담근듯...

바루랑 5월 28일 경주로 씽씽씽~ 소풍갔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조금만 가면 멀미를 하던 녀석이... 장거리인 경주까지 잠으로 멀미를 극복(?)하는거 있죠^^ 넓은 대지에서 신나게 뛰어도 다녀보고.. 사람들의 사랑도 듬뿍듬뿍 받공.. 즐거운 주말...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사찰음식전문점 '바루' 스님들이 사용하는 그릇인 '발우' 에서 착안하여 만든 사찰음식전문점이다. 신세대들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Tip. 정식 A코스...

사찰음식 전문점 바루 경주 무열왕릉 부근으로 무열왕릉에서 걸어서 5분 이면 윗쪽에 큰 주차시설을 갖춘 음식점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이 바로 바루입니다. 바루는 사찰음식답게 모든 메뉴가 채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찰음식은 맛이 없을...

조미료도, 그 흔한 고춧가루조차 쓰지 않아도 입맛에 착착 감기는 자연의 맛이 있더라구요. 맵거나 달거나 그런 자극적인 음식들에 시달리던 미각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 한 번 느껴보시어요.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사찰음식 드시러 오세요^^ 바루

좋을지 싶어서요~ 개인차가 물론 있겠지만 감안하고 볼께용~ 어떠셨는지 댓글로 팁쫌부탁드려용 참고로 한화스프링돔갔다가 블루원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니 위치가 둘중 어디가 더 좋을지모르겠네요~ 아니면 다른 경주의 맛집 추천해주셔도 너무 감사할꺼예용~

사찰음식 전문점입니다.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신라고 방향으로 다리에서 좌회전 신호 받으셔서 문무대왕릉 쪽으로 가시면 오른쪽에 '바루'라고 사찰음식점이 나옵니다. 인공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나물류나 밑반찬이 담백하고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