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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인데...ㅠ.ㅠ 주말은 거의 부산, 울산 등등 경상도에서 지내거든요... 그러다보니.. 주말은 경상도의 맛집들을...원체 입맛이 까다로운 나에게... "이 사람의 입맛이라면 그래도 믿을만 하다.." ..라고 생각하는 찐빵예진누나가 추천해준.. 경주...

휴무 메뉴: 찐빵 1개(1,000원) 4. 부산찐빵(경주) 1978년 오픈하여 변함없이 한 곳에서 찐빵과 만두를 제공하는 경주의 부산찐빵. 찐빵을 한입 맛보면 일반 찐빵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반죽에는 마, 배추, 수제막걸리, 토란 그리고 찐빵 반죽에는...

와이프가 찐빵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밀레니엄파크에 갔는데 입장료가 성인 18000원으로 무척 비쌌다. 입장권을 구입하여 들어 가 보니 선덕여왕 찰영지, 꽃보다 남자 촬영지 등 영화/드라마를 많이 찍은 세트들과...

중학교 댕길때는 감포지하도 앞에 있었는데~ 학교 댕길때는 단골이라 영화표도 공짜로 받고 했는데~ 오랫만에 보는 여인숙간판 간판 뒷에 영감님 "뭐 하셔" "팔우정노타리" 의 괘적 경주에도 이런곳이 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