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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7개의 산을 지칭하나...

길까치산공원서달산자락길고구동산 ♣가가/18:40인덕원역/학의천 2 금 ♣한행복/10시대공원역2번출구/대공원숲길 ♣걷지요/10:30방화역개찰구/개화산둘레길치현산서울식물원궁산가양역 3 토 ♣부메랑/07:20고속터미널역8-2번출구밖/한강발원지10...

그 식당에서 남루했던 옛날을 짚어보는데 아득하여 아득하여 잊혀진 얼굴들이여 모래주머니 같은 곳에 살다 흩어진 이들이여 해뜨면 벌기위해 반짝이며 시멘트 반죽에 섞여 기초를 다졌던 모래 알갱이들이여 안녕하신가 자, 한 잔 하시게 ㅡㅡㅡㅡ 개살구...

있다. 까치들이 먹기에 충분하다. 나즈막한 산이 둘러 있다. 연꽃모양으로 둘러있는 듯하다. 원만한 산이 둘러있고 그 한가운데...둘리님의 정진은 얼굴과 몸에서 느낄 수 있다. 거사방에 가방을 두고 법당에 참배했다. 사방四方에 부처님을 모셨다. 서방...

당까치님/ 어즈꼐님/ 과일좋아님/ 수진앙마/ 2차 출발일/ 9월 8일(토)이천~충주58Km 만남장소:2호선 동서울 터미널5시40분 ( 도보시작 이천터미널시7시 ) 토요일 아침부터 얼마나 쏟아지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참석자 전원에게 판쵸/우산과...

마리의 까치들이 땅을 쪼고 있었다. 그제야 서해의 용왕이 작갑이라 했던 말이 생각나 그곳을 찾아가 땅을 파보자 과연 옛날의 벽돌들이 많이 있었다. 이것을 모아서 높이 쌓으니 탑이 완성됐는데 남은 벽돌이 하나도 없었다. 이에 이곳이 이전의 절터임을...

소풍님,까치님,호야님,호야님동생, 선달님,장땡님,야시님,멜라님,부활님,경주 (11명) 호야님 형제는 C 주차장으로 주차하러 가고... 비룡교 계곡에 사방공사 중이네. 뽀뽀바위에 눈인사하고... 개울건너로 스며든다. 산솜다리 산솜다리 가족이 참 풍성하다...

올렸다. 까치님의 무릎은 여전히 형북기맥 잔여 구간을 해치우기엔 시간이 더 필요한 터라 선택의 여지 없이 동행하게 된다...두대에 나눠타고 금천면소재지의 금천우체국 옆골목의 동곡식당으로 향했다. 치리님도 접선하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그럴...

영화식당에 육회 얻어 먹어러 갈때 도마를 낑가줄 센쓰를 발휘할 수도 있다는...ㅎㅎㅎ 세번째 삐순심술쟁이님입니다... 이분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습니다.. 다만 이분도 도마와 마찬가지로 통닭을 무척 좋아한다는.. 와사비님이 가지고 오시는 메뉴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