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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펜션 등이 있다. 양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울러 남쪽으로 움직이면 경주 감포 주변으로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08:00~08:05 양포항(良浦港)을...

경주 토함분식... 불국사 가는 방향...(근처) 경주 토함산오일뱅크 주유소 뒷쪽...할머니 직접 반죽하여 만들어주시는 손칼국수...없었다는.. ^-^ 담에는 꼭 찍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과바다 펜션.. 홈피보다는 실제가 별로이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바른 산 밑에 옹기종기 모여 저녁연기 피우는 마을의 정경이 떠오른다. ‘자야 이 나물 구야 네 좀 가져다주고 오너라.’ ‘숙아 우리 집에 놀러 올래? 우리 엄마 외갓집 갔다.’ 서로 한집같이 느껴지는 다정한 정이 조용히 흐른다. 예로부터 우리들은...

하려고 펜션을 잡아둔 이야기를 하며 우리가 올 때마다 우리랑 기념사진 한 컷씩 찍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봤다. 남이섬을 떠나기 전까지 우리는 남이섬을 휘저으며 이것저것 구경에 바빴다. 송파은행길, 중국 도공의 해학적 작품이 있는 전시장, 가마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