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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주 여행을 했다. 엄마랑 이모 두 명이랑~ 엄마 세 자매의 여행에 기사겸 가이드로 갔다. 올해로 삼 년째다. 여행지를 경주로 정하고 계획을 세웠다. 나중에 들춰 보려고 늦은 기행문을 쓴다. 나랑 엄마는 대전에서 차를 타고...

내고ㅡㅡㅎㅎ 우리세자매ㅡ 손가락하나 까딱않고 세끼를 요콤 잘먹고 잘놀다왔지요 아직도 그여운이 머릿속에 맴맴 돌아요ㅡㅡㅋㅋ 7월 마지막주 두언니들 생일은 경주에서 막내가 쏜다네요ㅡㅡㅡㅡ 세자매의 일상 탈출은 ㅡ 또 진행되겠지요ㅡㅡㅡㅎㅎㅎ

휴가마지막날 마침 세 자매가 모두 휴가라 경주나들이에 나섰다. 삼복더위 중이라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이 좀 성가셔도 세자매 함께하니 그저 즐겁다. 차펑크가 나서 긴급출동서비스 호출한 것도 세월지나면 오늘의 에피소드로 남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