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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주 여행을 했다. 엄마랑 이모 두 명이랑~ 엄마 세 자매의 여행에 기사겸 가이드로 갔다. 올해로 삼 년째다. 여행지를 경주로 정하고 계획을 세웠다. 나중에 들춰 보려고 늦은 기행문을 쓴다. 나랑 엄마는 대전에서 차를 타고...

내고ㅡㅡㅎㅎ 우리세자매ㅡ 손가락하나 까딱않고 세끼를 요콤 잘먹고 잘놀다왔지요 아직도 그여운이 머릿속에 맴맴 돌아요ㅡㅡㅋㅋ 7월 마지막주 두언니들 생일은 경주에서 막내가 쏜다네요ㅡㅡㅡㅡ 세자매의 일상 탈출은 ㅡ 또 진행되겠지요ㅡㅡㅡㅎㅎㅎ

휴가마지막날 마침 세 자매가 모두 휴가라 경주나들이에 나섰다. 삼복더위 중이라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이 좀 성가셔도 세자매 함께하니 그저 즐겁다. 차펑크가 나서 긴급출동서비스 호출한 것도 세월지나면 오늘의 에피소드로 남겠지. ㅎㅎ

경주 김씨 종갓집 세 자매가 돌아왔다 경주 김씨 경주 김호 장군 종갓집 세 자매가 돌아왔다.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화랑을 유혹하지 마시어요. 양산 하나도 안 든 양산댁들. 문학관 관람을 마치고 단체 사진 촬영. 세 자매 뒤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훼방하는 자 누구? 방해작전이 아니라 세 분을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인가. 어렵사리 건진 서일옥...

어쩌면 이렇게 셋이서의 나들이가 처음인것 같아요.. ㅜ.ㅡ 차가 있는 언니덕에 부산에서 경주까지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 부산에서 가까운 간절곶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급변경 경주로 고고씽~ 제일먼저 불국사에 들렀어요. 경주에는 가끔 가지만 불국사...

148378 어떻게 끌어오는지 몰라 주소줄 복사하였습니다. 경주여행갔다가 숙소에서 그것이알고싶다를 보고 분을 못참아 잠도 못...기도드리고 왔습니다.. 그 살인자 엄마는 세자매를 살인해놓고도 법이 약해 보험사기로만 처벌받는다고 하네요..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