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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 수백당은 손님을 맞고 문중의 대소사를 의논하던 곳으로 건물의 격조가 높고 품위가 있어 보였다. 1936년 수봉 문영박 선생을 기리기 위해 5형제가 함께 지었다고 한다. 당시 남씨 문중의 제력과 세도를 가름 할 수 있었다. 특히 마당 한가운데에 서...

아호인 수백당守白堂의 백白을 취한것으로 추정 합니다 경유당敬遺堂 위창 오세창(葦滄 吳世昌.1880~1930) 경유敬遺는 선현의 업적을 공경한다는 의미. 위창과 수봉정사에 관해서는 맨위 2003년에 겁없이 개인적인 견해를 밝헜습니다 "본관은 해주(海州...

■ 수백당 이회근[守白堂 李晦根 : 1728년(정조 4)~1809년(순조 9)]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출신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성균 진사 이성일(李聖一)의 손자로, 자(字)는 현보(顯甫), 호(號)는 수백당(守白堂)이다. 향시에 4번 장원하고 영조 30...

서당(眉山書堂)에서 많은 후학(後學)을 가르쳤다. 저서로 수백당유고(守白堂遺稿) 2권이 전한다. 순조 9년(1809년) 졸(卒)하였다...洛) 1791년(정조 15)~1871(고종 8)때의 선비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구서(龜瑞). 호는 쌍고(雙皐). 이회근(李晦根)의...

世 수백당 이회근(守白堂 李晦根) [생졸년] 1728년(정조 4 ~ 1809년(순조 9) [진사시] 영조(英祖) 30년(1754) 갑술(甲戌) 증광시...경주인...

능소화가 ... 수백당마당에 있는 우람한 소나무가 집의 위엄을 더해준다. 한옥의 예스러움과 멋. 남평문씨세거지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광거당의 대문채. 남평문씨 문중의 재실로 후손들의 수학공간이자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지난달 인흥원 준공을...

본다. 경주 왕릉 12지신상 원숭이 모양 이수 검암..의성 비안면 산자락 바위에 새겨져 있다네. 청하동천...신선이 사는 마을...죽농 안순환 합작품 염불암 산령각 주련 산해숭심....추사 예서작품.....은해사 불광...추사의 해서 작품....은해사 수백당...

화살과 경주를 하였다는 천리마의 비애가 그려져 있다. * 숨은 그림 찾기. 찾았땅.ㅋㅋ 천리마는 쏜살같이는 달릴 수 있어도 쏜 화살보다 빠를 순 없었다. 마비(馬飛)의 비애는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니...ㅠㅠ 이야기는 계속되어... 느림보 우체통의 우편물...

이언적이 경주에 지은 독락당(獨樂堂) 입니다. 이언적은 성리학자로, 중종 때 정치를 접고 낙향해서 독락당을 지었습니다. 홀로 독, 즐길 락. 홀로 즐기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성리학을 연구하던 사람답게 집터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산과 자연을 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