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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여자분 저희가 저~멀리서 왔다고 하니깐 표준말투 약간 흉내내면서 맛집 소개해주시는 모습이 넘 인상 깊었어요... 경주 시내에는 밥집이 잘없다는 말 ㅋㅋㅋ 타지역사람이라니깐 자기가 알고 있는 선에서 다 알려주고싶어하신 마음이 너무 따뜻했어요...

경주길은 모른다.. 그냥 천탁가기전 버스에서 내려.. 뜨근한 국밥한그릇이 땡겨.. 밥집 찾는 찰라... 골목길로 슝슝 들어가다가 나온 만두집.. 만두국이 될까? 하고 문을 열어.. "만두국 되요?" 라고 물은뒤 된다는 말에 착석.. 다 먹고 나와보니..우리가...

불국사를 걸어서 한바퀴.. 그러고 나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ㅋㅋ 또.. 불국사를 빠져 나와서.. 7번 국도를 타고 다시 경주시내로.. 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원조 비빔밥'집.. 제목은 그럴싸 한데.. 들어가보니.. 헐.. 이런 밥집 첨 봤습니다.. 허름...

난 창만 바라봤따..왕따 만드는데 뭔가 있는 두분!!ㅋㅋ 6시쯤에 되어서야 우리들은 다 모이게 되었따.. 우리는 경주 시내까지 걸으면서 밥집을 탐색했따! 정말 우긴게 우리 동아리는 걸을때 만큼은 절대 친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보통 2:1:2:1이나 3:2:2...

대구 경주간은 사십 분이면 끝내 준다 이거요. 팡팡 날지.” 그러고는 그때껏 행여 불량하게 보일까 봐 긴소매로 감추고 있던 팔뚝의 ‘一心’ 이란 문신이 드러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윗도리를 벗어젖혔다. 한데 이 무슨 조화 속인가. 당연히 말래고 나설...

술집 많고 밥집많고 이런곳 !!

나라의 경주 같은곳이다. 가이드 왈 여행은, 여기서 행복하자의 줄임말로 지금 이시각 시차로 인해 2시간 젊어졌단다. 맞는말 같기도 하고.. 베트남에 대해 얘기를 계속 하는데 베트남 사람은 시력이 좋아 안경점이 없다고 한다. (3.0도 있다네) 허리굽은...

평양시, 경주시, 개성시와 함께 오랜 역샤를 가진 대한민국의 고도 중 하나다. 법률상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규정되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특별시고, 수장인 서울특별시장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장관급 대우를 받으며 국무...

복어 : 경주시내에서 유명한 복어집.. 복지리가 아주 그냥 쵝오임 +ㅅ +!! 속풀이로 쵝오 !! 조미료를 전혀 안씀 국물이 끝내줌 , 그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김 ..가면 보통 40분걸림 - 가격 1만2천원. 6) 포항물회 : 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포항물회 ,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