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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2일 경주 패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부산행사에서 경주벚꽃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벚꽃 만개한 경주시내를 많은분들이 나들이 나왔습니다 아기와 엄마 아빠 모습에 많은사람들이 예쁘다고 한마디씩 거들더군요^^ 그모습이 예뻐 한컷 했습니다

대사는 경주에 와서 "누가 자루없는 도끼를 빌려줄 것인가? 나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을 깍으려 하네" 하는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누구도 그 의미를 알지 못하였는데 무열왕이 그 노래의 뜻을 "과부를 빌려주면 인재를 낳아줄 것이다"로 이해하고 마침...

어느 아기 불자가 얹은 돌과 나란히 쌓았고,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가져온 돌은 나이 지긋한 어느 불자가 얹은 돌과 하나를 이루었다. 백두산의 돌과 한라산의 돌도 짝을 이뤄 남북통일을 염원한다. 와우정사는 포교가 아닌 남북통일을 기원...

마치 아기의 울음소리 같다고 하여 "에밀레종"이라고 부른답니다!😊 종을 보며 어떤 무늬들이 새겨져있는지 관찰해보고 "에밀레~ 에밀레"하고 불러보며 기록해보았어요^^ 그리고 경주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신라시대의 다양한 유물들을 보고 역사시간에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