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리 근처서 한산사 종소리를 들으며 쓴 유명한 시라며 족자들을 팔고있다. 그 다음엔 오월동주(吳越同舟) 고사를 남긴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도읍지를 찾아갔다. 시내 곳곳 운하에 다리 놓아 이끼 낀 다리 아래 배가 다니고, 길거리엔 태호에서 건져온...

애인이랑 모텔, 카페, 영화 데이트가 질렸다면 외국인친구 데리고 더워죽겠는데 한복입고 경복궁 가는거 걱정된다면 ㅋㅋㅋㅋㅋㅋ 혼자 가는 것도 좋음. 어차피 가서도 따로 보게 되더라고 ㅎㅎ 각자 보고싶은 걸 더 오래 보다보니... 야외 전시장도...

원에 저렴하게 먹고 오랫만에 경주 불국사로 안압지도 도대체 몇년만인지?? ㅋ 다행히 비오고 무더위가 한풀 껵여서 고즈넉한...모텔이 더 나은듯해요 여러가지 자잘한 비품도 갖춰져 있구요 오직 김치 때문에 3번 방문 사상역 근처 이마트 건너편 햡천...

역 근처의 황전모텔(2인 25000원). 시설은 그냥 잠만 자고 나올 정도다. 후진건 아님.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대충 7시쯤 해가 졌을때 광안리로 가기 위하여 지하철을 탔다. 부전역에서 1호선을 타고 서면역에서 환승을 하면 광안리역에 갈 수...

결국 근처 카페를 찾기 시작했어요. 근데 정말 카페찾기 힘들어요ㅠㅠ 없더라구요. 아마 저희가 찾은 곳이 유일한 곳이 아닐까 해요. 카페에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었어요. 카페이름은 지웠는데,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조그마한 카페였는데 안으로...

비싸지 경주 안압지 연꽃보다도 더 못했 습니다.실망을 안고 태안반도의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을 두루 구경하고 천리포 수목원에 들어갈려다 갑자기 앞의 수목원에 속은 생각을 하니 돈이 아까워서 들어가지는 않았답니다.또한가지 이유는 저가 원래...

월영교 근처에 있는 '까치구멍집'이라는 식당이었어요!! 내일로 바이블에서도 맛집으로 평가되어 있는 곳이죠. 이곳에서는 안동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헛제사밥'을 팔고 있었어요. 여기서 헛제사밥의 유래를 말씀드리자면.. 옛날에 안동은 뼈대있는 가문...

이동.. 안압지도 관광객과 진사님들로 만원...ㅎㅎ 대충 자리를 잡고 촬영 준비...바람이 있어 반영이 나오질 않는다.. 그러나...고프고...졸립고.. 다시 어제 모텔에 도착하니 역시 방이 없단다..참고로 경주 첨성대에서 11km떨어진 곳이다. 오늘은 아예...

있는 안압지와 더불어 월성 일대는 신라의 궁궐 지역이었을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성문터와 성벽 밑으로 물이 흐르도록 한 인공 방어 시설인 해자가 있었음이 밝혀졌으며, 조선 영조(1738)때 만든 석빙고 시설이 남아 있다. 월성 북쪽 자락에는 벚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