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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죠. 세꼬시 안좋아하는 아내는 잔치국수.. ​ 언뜻 보기에도 면이 굵죠​? ​ 일반적인 소면이 아닌 인근 양남국수공장에서 뽑는 '양남중면'을 씁니다. ​ 국물도 멸치와 청량고추로 뽑았는지 칼칼..하니 맛있어요. 미주구리 회국수 ​ 이집의 별미입니다...

예상) ☆ 경주 주상절리에 대해 들은바가 있었기에 언제 한번 가볼곳으로 지정하고 있던 차에 이번 산행지로 정해져서 기쁜마음으로 기대만땅하고 그날 참석 못할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담담하고 고소한 잘 만든 한그릇.. 울산 달동 갓포이찌 울산 최고의 이자카야.. 경주 양남 홍콩반점 백씨.. 아니죠. 양남에서 가장 유명한 짬뽕 한그릇.. 경주 양남 이모국수 찰랑찰랑 하늘하늘 늘어지는 진짜베기 쌀떡국.. 울산 화봉동 참숯 통돼지막창...

진주냉면을 한다는데 살짝 변형했네요 면이 질겨요 냉면+쫄면 +메밀국수 정도의면 꾸미를 풍성하게 주어서 면없이도 배채울양 특히 육전 많이주네요 보통의분들은 완냉이면 목까지 양찹니다 국물은 살짝 공장표 육수맛 서울에 있으면 성공못했을 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