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주 양남으로 나들이갔다가 성당선배가 주임신부로 있는 양남성당에도 들렸다가 성당건물이 이쁘게 보여서 사진 한장....

11월10일 날에 미사 안내봉사단원들은 경주 양남성당 감포공소에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곳... 따뜻한 신부님의 강연과 사랑의 정을 나누면서 가을의 낙엽과 커피 한잔의 여유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경주 양남면 읍천리에있는 양남성당은~~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닷가 길을 따라 올라가면..... 먼저 예수님이 반가주시며...성당들어가면서 오른쪽으로는 십자가의 길이 있으며~ 성당옆에는 성모님이 인자하신 웃음으로 반겨...

복자 성당에 모셔져 있고, 진목정에는 가묘가 있다. [별도 진목정 공소 참조] ◆ 와항공소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3리) 이곳에는 옛날부터 기와를 굽는 흙이 많이 출토되어 와항(瓦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천주교 신자들이 언제부터...

경주 양남에 살던 김문학 알로이시오 가정이 박해를 피해 이곳 우중골에서 살다가 다시 소태골로 이사를 갔으며, 그 후 1989년경에 이사를 가서 현재 그 후손들이 진목정에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당시의 교세 통계표에는 신자 수가 1882~1883년(57...

자유가 허용되어 교인들의 장례가 가능해지자 연고가 있는 경주시 산내면 진목정안산에 합장된다. 그러다가 1932년 허인백의...앞의 석함 속에 안장 됐다가 또다시 1973년 대구 복자 성당(병인박해 100주년 기념성당)으로 이장됐다. [출처 : 주평국,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