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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명칭은 "영지초등학교 제17회 동기회" 라 칭한다. 제2조 : 본회의 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모교와 향리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 : 본회의 본부는 경주 향리에 둔다. 제 2 장 회 원 제4조 : 본회의 회원은 영지초등...

동기 여러분들 바쁘시겠지만 조금의 짬을 내어 주셨어 우리 영지 초등학교 를 빛내 주셨으면 합니다. 참가비는 인당1만원입니다...울동기들이 후배들 동기에 대비 참석이 많이 저조했다 경주 인근에 거주하는 동기 여러분 이번엔 좀 신경 좀 써자. 참석...

간만의 모임인데 많이들 참석해줬으면 좋겠다...아주 많이~ 언제 보냐고 : 2010년 04월 17일 토요일 19시 어디서 보냐고 : 경주 황성동 신라 갈비찜 (1년 후배가 운영함) 정확한 장소를 말해줘야 온다고: 경주시 황성동 903-11번지 (황성주공 2차 탑마트...

모두들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요. 우리들의 또 다른 고향, 영지초등학교를 다 같이 순방(巡訪)해 본다. 영지초등학교(影池初等學校)는 경상북도 경주시(慶州市) 외동읍 방어리 636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지금은 현대식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조그맣고...

정문 앞에 있는 ‘학교 못’과 ‘원동 못’ 그리고 대밭이 잘 보전되어 있어 최근 경주시(慶州市)의 ‘환경친화마을’로 선정되어 그 보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만다리] ‘만다리’는 필자의 모교 영지초등학교(影池初等學校)가 있는 일대로 많은 사람들...

뜻의 경주(慶州) 지방 방언(方言)으로 민중놀이인 ‘씨름’의 어원(語源)으로 추측되는 ‘씨룬다’와 비슷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들의 외동읍(外東邑)에서는 이 말을 ‘뽐뿌질(펌프질)을 하다’ 또는 ‘왕복운동(往復運動)을 하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

출신으로 경주이씨 판윤공파 후손) 등은 김득복군(金得福軍)과 합세하여 이를 섬멸하였다. 지난 1월 3일에 내렸던 눈이 얼마나 많이 퍼부었는지 한달이 지나도록 여즉 군데군데 눈이 채녹지 않고 있다. 삼명서원 입구이다. 불국사에 유진하면서 왜군의...

향리에서 영지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하루에 두 번씩은 완행열차(緩行列車)를 볼 수 있었다. 동해남부선 철길을 넘어 다녀야만 학교에 갈 수 있었고, 집에 돌아 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도지’(흑인 미군병사들의 별칭)들을 욕하기 위해 배운 ‘쑥떡질...

향리에서 영지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하루에 두 번씩은 완행열차(緩行列車)를 볼 수 있었다. 동해남부선 철길을 넘어 다녀야만 학교에 갈 수 있었고, 집에 돌아 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승객들이 배꼽을 잡은 것은 '쑥떡질'을 처음 보거나 신기해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