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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합니다. 경주 톨게이트 진짜 오랜만에 통과하네요 ^^ 한번도 쉬지않고 낚시매장에 도착하니 2시간정도 걸리네요. 복분자형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은 같은 선원..) 신항만에도 대물낚시가 있는데, 여기에도 있네요. 오늘의 채비는 텐빈...

고속버스 시간이라도 나면 꼭 한번 시승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서울경부고속터미널 에서는 수제왕돈까스 집에서 왕돈까스로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경주로 가는 천일고속 차량이 뭐가 오나 기다려 보았습니다.ㅋㅋ 예매사이트 모바일 어플을 보니 8195...

가족들과 경주에 다녀왔구요.... 숙소는 이미 2달전에 대명으로 예약하고, 애들하고 물놀이도 할겸 가봅니다.... 평소에 굼뜨던 애들도 이날은 혼자 수영복으로 아주 빨리 환복을 하고 저리 서서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9시 개장과 동시에 들어왔더니...

메밀 왕돈까스 ~ 6,000 원, 튀김옷 ~ 바삭하게 잘 튀겨졌는데다가 돼지고기도 좋았다, 메밀 찐마두 ~ 4,000 원, 소바와 같이 먹으면 풍미도 따르고, 식사 후에도 든든해진다, 만두 속 ~ 알차게 느껴진다, 메밀 찐빵 ~ 4,000 원, 팥고물 ~ 배가 부른 상테...

먹을 수 있을것 같다. 냉소바 한젓가락~~~ 서트른 포크와 나이프를 직접 자르는 녀석~~~ 한입 먹어보라고 내밀었던 메밀 왕돈까스 메밀 찐만두의 속은 이렇네요~~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홀의 모습~ 의령소바는 이렇게 유래가 되었다네요 경주 "의령소바"의...

힘이 드는데 경주 예술의전당 쪽으로 차를 몰아 계림중학 네거리 근방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건너면 된다. 대중교통으로는...한 시간 걸린다. 사진을 다찍은후 근처에 있는 아하수타왕돈까스 식당에서 식사하고 양산 통도사에 배롱나무를 보러갔다...

유명하다. 맥문동 구경을 마치고 공원 주변에 점심을 먹을 음식점을 찾았는데 없어서 길을 건너 헤매다 보니 경주농협 건너편에 돈까스를 파는 집이 있어서 들어갔다. 상호는 ‘아하수타왕돈까스’, 돈까스와 제육덮밥을 시켰는데 둘 다 맛이 괜찮았다...

딱 경주를 덮치는 태풍이나 따가운 목과 함께했어서 참 이상했습니다. 모두 떨어진 체력을 가지고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떠났으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청심의 어떤.. 끝까지 매달리는 느낌 앞으로 아쉬움 남지 않게 많이 느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점...

옛날 왕돈까스 스타일로 소스가 맛있음. - 정가훠꿔: 훠궈 무한리필집/ 중국인 사장님, 친절하심. 고기는 냉동이지만 맛있음. 돼지고기+부추 조합 좋음 - 하성 설렁탕: 깔끔함 <강원도> 횡성 - 자매식당: 칼만두국 / 김치만두가 들어가며 깔끔하고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