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천도교 동학의 성지 용담정 아래에서의 하루밤, 수운 최제우, 당산나무숲,양석 2006.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선배인 기수선배와 함께 간만에 낚시대를 챙겨 경주 현곡면으로 향했다.. 대학동기인 술균이의 고향집이 있는 곳이다. 술...고기 좀 구워먹고 술 한잔 하자... 오너라~~ ” 용담정 초입에 있는 용담식당에서 민물고기 매운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곧장...
-
새로운 길을 찾아나선..현곡 구미산 2006.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매운탕도 얻어 먹고..... ☞ 근교산의 산길 찾아 보기도 또다른 재미 일 것 같습니다..... < 산행기 > 토요일..갑자스런 휴무 결정에.... 전날 부터 나홀로 산행지를 고심했는데.... 남산 종주를 할까?..너무 더울꺼야..... 이종태 국장님을 따라...
-
구미산.....(2) (컴 압박에 의한 나눔) 200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에 용담정(영전 모시는 곳)입구 옆에 보니 자연을 이용한 창고가 있네요...환기구도 만들고... 보기만 해도 서늘한게 김치 같은거 넣으놓으면 맛나겠죠? 요건 달맞이 꽃인가요? 龍潭 주위에 피었더라구요...... 최제우의 동상이 보이구요....정면으로...
-
(소재)경주 인내산 산행(2020.6.6) 2020.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경주 아화땅으로 접어들면서 잔뜩 고개를 숙이기 전 남사봉(470m)에서 곁가지를 친 짧은 지맥이 구미산, 옥녀봉을 지나...목적으로 찾는 이는 드문 편이고, 천도교 성지인 용담정이 있는 구미산~인내산을 잇는 능선연계산행을 시도해 볼 만하다...
-
따스해서 마음에 그립게 자리한 사랑하는 제자들 202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라고 경주까지 찾아 온다고 ......그것도 한 해 두해가 아니고 강산이 몇 번 바뀌는 오랜 세월을 그리한단 말인가? 우리야. 아들 하나가 독일에 살아 명절이면 조금은 쓸쓸한 편이어서 북적대고 사는 맛 있어 좋긴 하지만 요즘처럼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