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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를 설립했다. 그 밖에도 계림대학을 설립해서 운영했으니 경주에 있는 집과 더불어 전 재산을 학교를 설립하는 데 바쳤다...영남대)를 권력자 박정희 측으로 넘겼다. 결국에는 최부자집은 영남대가 소유하고 있다. 소작농에 파격적인 소작료 임시...

대학 설립에 투자하고 초대 재단이사장이 되어 육영사업에 몰두하였으나 경영난에 봉착, 1964년에 호암 이병철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넘겨주고 자신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후 대구대학이 청구대학와 합병되고, 1967년 영남대학교로 만들어졌다.) 그는...

큰 집으로서, 조선시대 경상도 지방 양반집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문간채, 사랑채, 안채, 사당, 곳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리단길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과 황남동에 위치한 좁은 도로이다. 낡은 옛건물에 한옥으로 생긴 식당과 커피점...

대학 설립에 내놓았다. 최부잣집은 영남대 소유로 되어 있다. “교동법주”는 먼 친척이 운영하고 있다. “내가 진짜 돈 없는...게 건강에 좋다고 대답해요.” “경주 최부잣집” 종손 최염(78)씨는 경주보다 서울에서 훨씬 더 오래 살았다.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