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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를 설립했다. 그 밖에도 계림대학을 설립해서 운영했으니 경주에 있는 집과 더불어 전 재산을 학교를 설립하는 데 바쳤다...영남대)를 권력자 박정희 측으로 넘겼다. 결국에는 최부자집은 영남대가 소유하고 있다. 소작농에 파격적인 소작료 임시...

대학 설립에 투자하고 초대 재단이사장이 되어 육영사업에 몰두하였으나 경영난에 봉착, 1964년에 호암 이병철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넘겨주고 자신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후 대구대학이 청구대학와 합병되고, 1967년 영남대학교로 만들어졌다.) 그는...

큰 집으로서, 조선시대 경상도 지방 양반집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문간채, 사랑채, 안채, 사당, 곳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리단길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과 황남동에 위치한 좁은 도로이다. 낡은 옛건물에 한옥으로 생긴 식당과 커피점...

대학 설립에 내놓았다. 최부잣집은 영남대 소유로 되어 있다. “교동법주”는 먼 친척이 운영하고 있다. “내가 진짜 돈 없는...게 건강에 좋다고 대답해요.” “경주 최부잣집” 종손 최염(78)씨는 경주보다 서울에서 훨씬 더 오래 살았다. 더 이상...

박물관 답사일; 2014. 08. 20(수), 아들과 함께 수학여행 추억 더듬기 400여 년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켜냈던 경주 최부자의 고택 「경주 교동 최씨 고택」 2년 전 오월 사랑채 옆 화단에 자목련이 곱게 피었을 때 아내와 함께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신문 2013. 1. 15. 제목 :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 경주 최부자는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운동가인 고 최준 선생이 전 재산을 털어 대구대를 설립했으나, 박정희 정권 때 자신의 의사에 반해 영남대로 넘어갔다...

생각하여 경주 교동69 요석궁터(1971년 국가민속문화재27호로 지정)로 이주하여 최준까지 5대를 만석군으로 살았다. 조용헌씨는...많고 요석궁터도 향교가 있어서 이조리보다 넓지 않다. 최부자집에는 과객이 많았으니 그 중에는 지관도 많았을 것이고...

수 있었던 비결 중의 비결이라고 하겠다. 최부자 집의 부는 마지막 부자인 최준의 대에 와서 길고 긴 300년 역사의 막을 내리게...지원한 독립 운동가였으며 오늘날 영남대학의 전신인 대구대와 청구대를 설립한 교육 사업가로서 우리의 근대사에 독특한...

경주 최부자댁 가훈이다 1. 과거는 보되 진사 이상 벼슬은 하지 마라. 2. 1만 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3. 흉년기에 땅을 늘리지 마라. 4. 집에 찾아온 과객은 후하게 대접하라 5. 집 주위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6. 시집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