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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한다. 마침 동계고택의 종손(83세)을 만나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종손의 모친은 경주 최부자집 큰딸인데 100세가 되어 서울에 사신다고 한다. 최부자집 둘째딸은 하회마을 유성룡 종부가 되었다고 한다. 근 35년 전에 안동 하회마을에서 1박을...

라라의 뜰에는 진정한 살림의 고수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푸짐해지곤 합니다. 오늘은 경주 최부자집 맏딸님이 시집오신 동계정온선생의 종가집의 메주 만들기를 퍼왔습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주 최부자의 이야기. 모든 재산을 버렸지만 경주 최부잣집의 이름만큼은 영원히 조선 최고의 부자로 전해지고 있다. [찐PD] 경주 최부자집 큰딸 (종합본/풀영상) 독립 위해 200억 지원했다는 '경주 최부잣집', 진짜였다 / SBS

남의 집 싸립문 앞에서 기웃거렸다. 내 어머니는 밥을 덜어서 소반에 밥사발과 국사발을 올려서 거지들한테 내주었다. 내 아버지는 고뿌래 출신이고, 어머니눈 남포 용머리 바닷가 출신이다. 내 부모는 일제시대에 태어났고, 하도 가난해서 소학교조차도...

현재고택의 종부이신 최희(崔熙)여사가 줄곧 종택을 지켜오셨다. 종부의 친정은 12대 만석꾼을 지낸 것으로 유명한 경주 최부자집이다. 사랑마당 안채마당 [네이버 지식백과] 정온선생가옥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고택, 2008.,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

경주 최부자댁 가훈이다 1. 과거는 보되 진사 이상 벼슬은 하지 마라. 2. 1만 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3. 흉년기에 땅을 늘리지 마라. 4. 집에 찾아온 과객은 후하게 대접하라 5. 집 주위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6. 시집온...

다 가는 지금 <오마이뉴스> 독자들에게 할머니의 가사를 선보이게 되었다. 최희 할머니. 그는 누구인가. 바로 저 유명한 경주 최씨 최부자 집 딸이다. 할머니가 자란 방은 신라 때 설총의 어머니 요석공주가 살았던 바로 그 터라고 한다. 명문가의 딸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