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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들이 둥둥 떠다니다니...... 나는 호텔 패키지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조식 뷔페와 공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는 야간 포장마차에 마음을 빼앗겼지만, 시인은 달랐다. 서정주의 짧은 시 ‘경주 기행’에 그런 말이 나온다. 경주의 능들이 애드벌룬처럼...

파는 포장마차들이 있어서 맛을 즐기는 싱싱한 먹거리를 먹을수가 있지만 좀 비싼게 흠이라면 흠 구릉포:- 호미곶 & 상생의 손 & 갈절곶 파도를 닮은 색깔 다른 조약돌길 세 줄기가 우리를 등대로 인도해줍니다. 발지압길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고자 구상한...

날엔 포장마차 구석 자리에 앉아 소주를 두 병씩 비웠다. 매일같이 아내가 좋아하던 명품 로고가 박힌 구제 옷가게 앞을 서성였다. 그렇게 시간을 죽이다 열 시가 넘어 집에 가면 아내가 지쳐 잠들어 있었다. 그럼 숨죽여 울 수 있었다. 행복하게 해...

온천장 실내 포장마차 !! 여기도 유명해 !! 입구에서 호객행위 좀 심하긴 한데,, 맛이나 메뉴나 어느집이나 비슷비슷해서 자리...주심ㅋ 글고 김치 맛있으니까 꼭 먹어!!! 단점은 계좌이체만 되는거랑 위생은 흐린눈 해야해..ㅠ 3. 부곡동 경주누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