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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가는데요... 여름엔 콩국수가 맛나요.... 고소하고 빡빡한 국물이 입안에서 절로 넘어가요... 물론 물국수랑 칼국수도 끝내줘요.... --------------------- [원본 메세지] --------------------- 윗글을 보니..갑자기..칼국수 생각이 나서요.. 이름...

백김치 까지 주는군요~ 조선간장 양념장을 주는데~ 넣어서 먹으면 심심허니~ 경상도 음식스러운 맛을 만들어 냅니다. 이집 칼국수 좋아하시는분들두 있으니 이집만의 매력두 있는듯 한데~ 몇년전부터 가끔 한번 정도 가보곤 하는데~ 아직두 적응하기...

경주 남산 삼릉 주변에는 칼국수집이 10여곳이 있다. 그중 삼릉고향칼국수가 유명하다는데 네비에서 안내하는 이곳으로 갔다. 맛은.....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3917641');

어제 못 먹었던 경주 삼릉 앞에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삼름에서 서들러 나오는 바람에 아직도 눈이 남아있나 궁금...가격표....먼저 파전으로 합니다....그리고 칼국수를.. 깍두기.... 파전....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집을 하고 있는데 예전만큼 맛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경북에는 유독 칼국수 집에 할매라는 상호가 많이 들어가는데 명덕네거리의 할매칼국수 대백 남문골목안의 경주할매칼국수, 포항 오천읍 세계리 오천시장 안의 할매칼국수 등이 있는데 이곳은...

예전 게시판에도 소개했었는데..여기 다시 올려요..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칼국수 집 중에서 젤 맛있었어요.. 시내에 경주 할매 칼국수가 맛있다고 갔었는데...거기가 맛 없다는건 아니지만..여기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재수..행운..기릿빨..이런 우연히 좋은 운이 올때 쓰는 말이죠.. 제게 있어 제일 처음의 재수는 왜관지방공단의 봉계왕칼국수집이었고.. 두번째가 이집입니다.. 시골곰탕.. 경주 강동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알면 찾기 쉬운데 알기전에는 이런데도...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내 경주 할매 칼국수 집이 생각 나는군요. 대백 남문 앞 명성칼국수 골목인가... 아뭍든 골목안으로 쑥 들어가면 경주할매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물론 잘 아시죠? 맛이 담백하고 괜찮긴한데... 4000원 이구요 이집은 칼국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