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안들어 그렇겠지요~^^)깔끔하고 시원한.. 약간 짭조롬하며 자꾸 손이갑니다... 고추도 된장에 찍어먹고~ 으~맵다~ (제가 매운걸...보세요~~ 담에 배비우고 가서 메뉴올킬~함해보까~ㅋㅋ 2~3일후 배 비우고 가 메뉴 올킬~~했습니다... 만족도는 칼국수뿐...

딱 어울리는 비오는 날이면 더욱 땡기는 거시기입니다. 국수를 먹기전에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우리밀 손칼국수 할머니가 방에서 손으로 계속 밀고 있네요! 한세상 얼마나 밀었을까 두부의 압박으로 국수가 넘어가지를 않네요! 두부를 잡수시면 국수는...

쓰지 말고 철회를 해야하지 않을까....! 경주에서 울산을 가는 길 삼릉 부근에 칼국수집이 몇 집 있다. 그 중에 이 집이 좀 유명...집 메뉴만 있다. 이른 아침 문열기 전부터 할머니들이 부지런히 밀대로 칼국수를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밀로 만들어서...

경주역에서 안압지 방향으로 100M쯤 위치한 아주 작은 손칼국수 집인데요. 할머니와 며느님이 직접 손으로 면을 밀어서 만들어 주시는 곳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옛날 손맛을 제대로 느낄수있습니다.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