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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경주 석굴암, 서출지, 동궁월지, 안압지 점심, 제9회 전남 영광 불갑사, 마라난타사, 백수해안도로 점심, 제10회 남해 보리암, 하동 쌍계사, 최참판댁 점심, 제11회 순창 강천사, 전남 장성 백양사 점심, 제12회 영천은해사, 거조암, 돌할매공원...

때 경주 문화유적을 보기 위해 수학여행을 오던 곳이기도 동궁과 월지는 신라 시대의 궁궐 유적으로 인공호수를 만들어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한다.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호수에 기러기와 오리가 살았다 하여 ‘안압지’라 불리다가 2011년 안압지가...

기러기와 오리가 노닌다는 뜻의 안압지(雁鴨池)로 많이 알려진 동궁과 월지는 특히 조명이 아름다운 야간 관광지로 유명한데 낮이지만 크고 아름다운 연못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궁은 세자의 거처로 외국 사신의 접대, 연회장소로 활용하였는데...

달리기 경주를 했는 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서 심판이 "가위바위보" 로 결정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오리 가 노발대발하면서 나는 아무리 잘내도 "보자기"인데, "게"는 아무렇게나 그냥 내밀어도 "가위" 잖아.이는 "선천성"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