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고 하는데... 멋진 곳으로 드라이브나 하시죠? 그리하여 경주 운곡서원으로 향하며 오늘도 즐거움이란 단어로 하루를 마감 할...부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아직 맥문동이 피어 있으려나 하고 들린 황남공원 아쉽게도 꽃은 다 시들어 그 화려함을 잃었다...

있다는 얘기다. 금관총 개관에 맞추어서 월성을 포함하여 경주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경주 봉황로 주요식당으로 스시노야, 황남칼국수, 가마솥족발 등이 있다. 스시노야는 초밥이 좋긴 한데 돈까스와 우동을 함께 즐기는 돈까스정식도...

술집 옵서예 - 고기 백소정 - 일식 유성손칼국수 산골항아리바베큐 스시카에데 - 오마카세 기념일 경주 이곳그곳-카페 함양집 - 물회 경주다방-카페 피자옥 황남밀면 1994dining - 양식 가봉반과 - 화과자 리초야 - 녹차디저트 소옥 - 갈비찜 신라제면...

주범은 택시다 싶다. 아이들 태우고 신경주 역을 나선다. 엄마가 준베해온 점심메뉴는 아이의 간곡한 요청으로 미뤄지고 경주 황남 칼국수집으로 향한다. 나름 맞집이라는데 이건 아닌것 싶다. 그런데 밖은 비가 내린다. 준비한 투어는 잠정 스톱하고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