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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의 천마총 구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에서 동쪽으로 약 600m 가량 걸어가면 내남사거리라는 자그마한 사거리가 있는데, 그곳의 남쪽을 향하면 황리단길이 시작된다. 황남관이라는 한옥 호텔이 있는 곳을 황리단길의 종점으로...

여길 못갔네... 따흐흑 황리단길 서점 어서어서 분위기 최고,,, 예쁜거 너무 많아 !! 경주는 거리마다 정말 다 예쁘더라 ㅠㅠ 황리단길 여기 말구 대릉원 사진관 경주 선물가게 등등 걷다보면 사진 찍을 곳 너무 많아! 근데 주말이고 사람들 너무 많아서...

경주 손곡동에 있는 종오정을 구경하고 요즘 경주에서 인기있는 거리, 황리단길을 찾아갔다. 대릉원 바로 곁, 길지 않은 거리...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흑백사진을 찍어준다는 대릉원사진관과 가정식밥을 판다는 홍앤리식탁은 평일임에도 줄을 서...

시대로 바뀌고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어있는 요즘, 동네마다 사진관이 손님이 없어 문을 닫고 있지만 이곳 경주 황리단길의 대릉원 사진관은 정 반대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 마치 이곳 경주 황리단길에 오면 꼭 이 사진관에서 기념사진 한장 정도는 찍어...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들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1960...

새로운 흑백사진관들이 문을 열어두고 발길을 유혹한다. 맛집, 잡화점, 아이스크림점, 한복대여점, 비어와 구이, 브런치와 커피...이방인의 낯선 자유를 만끽하며 깊은 힐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황리단길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

주는 사진관도 여기저기 있었다. 고풍스레 어울리는 한복들이 유별스럽지 않게 느껴지며 고분공원 안에도 첨성대 앞길에도 삼삼오오 분위기를 살려줬다. 경주가 문화재만을 보여주는 데서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하는 것 같아 흐뭇했다. 지난해...

나신다면 월정교도 한번 둘러보세요! 월정교 2층에는 홍보관이 있어요~ 여기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이에요~👍 다양한 볼거리와 상점, 카페, 사진관 등이 있어요. 황리단길 사이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멋진 한옥으로 된 음식점, 호프집, 카페들...

찾아 들른단다. 서울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다. 황남동에는 이색적인 카페들이 몰려 있어 젊은이...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었다. 흑백사진만 찍어준다는 대릉사진관, 길게 줄지어선 밥집, 문학서적만 판다는 서점, 일본식...